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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출장 #5 델리~암리차르, 인도 30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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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지마할을 보고 와서 델리에 온 뒤 다음 여행지는 암리차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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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암리차르의 추천지 소개 글을 써 놓았으니 한번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암리차르에 가게 된 것은 인도 여행지 책을 읽던 중 제일 관심을 끈 것이 황금 사원과 와가 지역이었어요.

델리까지 같이 온 동행분들에게 같이 가자고 하였지만 다른 곳에 가신다고 하셔서 저만 가게 되었어요.

암리차르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버스를 예약하는 방법은 델리에서 만나 친구에게 배우고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출발지로 갔습니다.

밤에 출발하는 버스라 기다리는데 조금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옆에서 착한 인도분께서 이것저것 물어봐 주시고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전화번호까지 주시더라구요.

이것이 인도의 정인가 싶었어요.

예약한 버스는 잘 수 있게 쿠션 있는 버스라 정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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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자고 일어나니 벌써 도착했더라구요.

버스에서 내리니 역시 릭샤꾼들이 모여서 자신들 릭샤 태우려고 해서 바로 도망갔습니다.

조금 걷다 보니 큰 도로가 있어 툭툭이를 타고 숙소까지 갔어요.

역시 숙소는 도미토리 12인실 ㅎㅎㅎ

짐만 내려두고 바로 주변 구경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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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도 있고 시내 거리도 잘 되어있고 중국인도 만나보고 맛있는 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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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가보고 싶었던 황금사원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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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원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머리에 두건을 써야 한다고 해서 밖에서 싸게 사서 들어갔어요.

그리고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신발도 맡기고 핸드폰만 들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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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보이는 것은 큰 호수(?)와 황금으로 둘러진 사원이 보였어요.

주변을 걸으면서 구경을 했는데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노을 지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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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힐링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3~4바퀴를 돌면서 인도 시크교 사원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왔습니다.

가는 길에 피자가 먹고 싶어 골목을 돌다 사람이 많은 곳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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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룸 피자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밤이 되어서 자려는데 생쥐 소리가 들려서 불 켜고 보니 바닥에 생쥐 한 마리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잡으려고 했는데 워낙 빨라서 못잡았습니다.ㅎㅎㅎㅎ

푹 자고 일어나서 점심으로 채식 햄버거를 먹어보러 맥도날드로 갔어요.

일반 햄버거랑 다른게 없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 광장에서 표를 파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가보았더니 제가 정말 가보고 싶었던 와가 지역에서 하는 국기 하강식을 보러 가는 툭툭이 티켓을 팔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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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흥정을 통해 구입을 하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도착해서 걸어가는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자신이 짜이 한잔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도로 옆에 있는 천막에서 파는 짜이와 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물품검사를 받고 이곳에서 하는 국기 하강식을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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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추천지 글에 있습니다)

 

외국인은 VIP석으로 갈 수 있지만 저는 인도인들과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일반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응원이 완전 치열하더라구요.

그 상대는 국경지역을 마주하고 있는 파키스탄입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군인들의 매우 큰 걸음걸이와 절도가 있으면서도 어색한 움직임, 사회자의 재치 있는 응원 유도가 잘 어우러져 재미있는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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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는데 배가 조금씩 아프면서 머리가 같이 아프더라구요.

처음에는 몸살인 줄 알았는데 증상을 조합해 보니 물갈이 더라구요.

아까 먹었던 짜이나 과자가 문제 있었던 것 같아요.

이때부터 물갈이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혼자 있는데 아프니까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솔직히 이때부터 10일 정도 정말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솔직히 마지막 말은 2시간 정도 겨우 자고 다음 지역으로 가려고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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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 먹겠고 해서 혹시나 달달한 거 먹으면 입맛이라도 생길까 해서 인도의 디저트인 굴랍자문과 라스굴라를 샀어요.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둘 다 먹었는데 입맛은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아프긴 하지만 혼자서 너무 알찬 경험을 한 곳이라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오늘 여행기는 여기까지이고 모두 코로나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KORINDIA

KORINDIA

[김혜성]학생기자 [김혜성]학..
4 Lv. 1990/2250P

코인디아 학생기자 김혜성

 

-영산대학교 인도비즈니스학과 3학년 재학 중

 

Mobile : +82-10-3449-9764

Email : sung97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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