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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비자 출시 4년째인 인도의 'e-관광 비자', 현재까지 140억 루피의 수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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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가 지난 2014년에 출시한 'e-관광 비자'를 통해 약 140억 루피(2,200억원)의 수입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코노믹 타임스는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이와 같이 전하면서, 2017년 한해 동안 e-비자를 통해 방문한 관광객 수는 190만명으로, 금년인 2018년에는 그 수가 250만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visa.jpg

https://indianvisaonline.gov.in/evisa/tvoa.html

 

e-비자 시스템은 비자 사무 등 출입국 절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지난 2014년 내무부 산하 외국인 방문자 부서의 주관으로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현재 163개 국적을 대상으로 25개의 국제 공항과 5개의 항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수료 요율은 '0', '25 달러', '50 달러', '75 달러' 등 4가지 단계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비용은 상호성 및 국적에 따라 정해집니다.

 

방문자는 인도 입국 전 e-비자 플랫품을 통해 방문 신청 절차를 수행할 수 있으며, 신청 승인 이후 수령하게 되는 'e-mail 허가서'를 출력하여 출입국 절차 과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e-비자 카테고리에는 '관광'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나 '의료' 방문도 포함됩니다.

 

현재 e-비자의 신청 후 입국가능 기간은 종전 30일에서 120일로, 그리고 체류 기간은 30일에서 60일로 연장되었습니다. 이는 해당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함으로써 e-비자를 통한 방문객 수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관광 및 e-비즈니스 비자 방문객 수는 2배로, 그리고 e-의료 비자 방문객 수는 3배까지 증가)

 

또한 인도 정부는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2,000-4,000 인승의 대규모 크루즈 선단에 한해 2020년 12월 31일까지 e-비자 신청에 요구되는 생체정보 등록 절차를 면제한 바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정부, 비자 및 외국인 등록 서비스 위한 온라인 플랫폼 e-FRRO 출시 ('18.4.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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