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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vemint
날짜 2018-05-21
링크 https://www.livemint.com/Companies/LIiEV...for-R.html
제목 니산 인디아 첸나이 공장, 해치백 '미크라'의 생산 공정 프랑스로 이전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니산이 첸나이 공장 내 해치백 '미크라(Micra)'의 생산 공정을 프랑스로 이전했습니다. 해당 생산 공정은 르노 자동차의 신규 모델과 자매 브랜드 '닷선(Datsun)'의 미출시 모델 생산 라인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니산의 첸나이 공장은 파트너사인 프랑스의 느로 자동차와 공동으로 설립한 대표적인 수출용 생산 설비입니다.

 

니산의 대변은 이번의 결정이 양사의 글로벌 협력 전략에 따라, 유럽 시장을 위한 차세대 '미크라' 생산을 위해 2017년 8월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2016-17 회계연도 기준 총 70,665 대의 미크라 모델을 수출했지만, 2017년 8월까지 당해년 초기 5개월 동안 25,324 대를 수출한데 그친 바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세단 '서니(Sunny)'의 수출 규모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017-18 회계연도 기준, 서니의 수출 실적은 총 34,075 대로, 이는 전년인 2016-17 회계연도의 31,425대에 대비 8.43% 증가한 규모입니다.

 

Renault-Nissan_Chennai.jpg

(이미지 출처: Motors)

 

이전되는 공정 라인은 르노 제품의 생산으로 충족될 예정입니다. 

 

니산 대변인은 "니산은 인도 국내 시장에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따라서 첸나이 공장은 오래전부터 인도 시장을 공략해오고 있는 르노를 위해 활용되는 것이 타당하다. 더불어 닷선(Datsun)의 몇몇 모델들도 이곳에서 생산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른 업계 관계자도 "르노는 자사 '크위드(Kwid)'와 '더스터(Duster)'의 성공을 토대로 인도 시장에서 훨씬 더 강력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결정은 매우 합리적이다."라며 이를 재확인했습니다.

 

실제 니산은 소형 해치백 '레디-고(Redi-Go)'와 SUV '테라노(Terrano)'를 인도 시장에 출시했지만, 의미있는 실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첸나이 소재 '르노-니산 기술 센터'는 향후 수년 내 인도 시장을 강타할 것으로 기대되는 프리미엄 해치백과 콤팩트 SUV 모델 각각 한 종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르노는 '드라이브 더 퓨처'라는 전략 보고서를 통해, 크위드 플랫폼에서 자신들의 인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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