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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conomic Times
날짜 2019-01-04
링크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375352.cms
연관 기사 1 https://www.yna.co.kr/view/AKR20190103090200077?input=tw
연관 기사 2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dxno=47125
제목 현대차 인도법인, 2017-18 회계연도 매출 및 순이익 역대 최고치 기록

매33초당 1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가 2017-18 회계연도 기준 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북미, 유럽, 중국 시장에서 받고 있는 압박의 강도를 상당 부분 상쇄시켰습니다.

 

 

이코노믹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2017-18 회계연도 기준 직전년 대비 5% 더 상승한 58억 달러의 매출액과 직전년 대비 8% 더 상승한 3억 달러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두 역대 최고치입니다.

 

다만 해당 기간 동안 인도 자동차 시장은 8%의 상승세를 보여준 것과 달리, 현대차의 인도 내수 판매 실적은 54만대로 전년 대비 5%가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풍부한 모델 라인업과 더 높아진 설비 가동률에 힘입어 이익증가율에서는 건실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16~17%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차 인도법인의 경우, 인도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상응하는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었던 전임 구영기 법인장의 재직 시기 동안, 현대차의 전체 실적에 대한 기여도가 13%에서 16%로 더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참고 기사: 현대차 인도 법인 800만대 생산 돌파...2021년 상반기까지 1,000만대 정조준 ('18.6.11일)

 

Hyundai logo.jpg

 

현재 현대차 인도법인은 설비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는 상황이라, 수출 비중을 줄이고 인도 내수 생산에 보다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2017-18 회계연도 인도 내수 시장 매출액은 '크레타', '베르나', '엘리트 i20' 등의 높은 판매 실적에 힘입어 직전년 대비 9.5% 상승한 42억 달러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인도에서의 수출 실적은 통화 변동성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출액 감소 등의 요인들로 인해 전년 대비 3% 감소한 16억 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현대차 그룹은 2018년 글로벌 판매 목표치였던 750만대를 달성하는데 실패했지만, 인도 법인은 해당 년도 목표치였던 생산 대수 71만대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55만대는 인도 내수 판매 실적입니다.

 

 * 2014년 41.1만대 / 2015년 47.6만대 / 2016년 50.5만대 / 2017년 52.7만대 / 2018년 55.2만대

 

현대차 인도법인은 얼마전 출시한 뉴 '상트로' 해치백의 높은 인기와 4미터 이하의 SUV 모델인 코드명 'QXI'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인도 현지 생산 규모를 75만대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모델의 출시와 품질 및 가격 경쟁력 향상 조치, 그리고 장기적인 수익률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강화 방안 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현대차, 첸나이 공장 생산 규모 10만대 확대 예정 ('18.11.13일)

 

현대측은 인도의 자동차 보급률이 아직 낮다는 점과 경제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근거해, 인도 자동차 시장은 성장하기 위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인도의 인프라 성장과 e커머스, 그리고 농촌 경제에 대한 새로운 추동 요인 등도 자국 자동차 시장의 기회적 전망을 구성하는 다른 모든 요소들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자동차 시장은 향후 2026년까지 세계 3번째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New Santro.jpg

 

현대차의 임원진 보고서에서는 "GST 통합간접세의 도입 이후 주(州) 간 체크포인트 사무소가 철폐됨에 따라 공급 사슬과 관련된 비용 부담이 절감되었다. 또한 창고업계의 통합 현상이 전반적인 물류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운영 비용도 감소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018년 2월 인도 정부가 국가 자동차 정책 초안을 발포한 이후, 인도 자동차 업계의 초점은 기존의 내연 기관 차량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으로 크게 이동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SUV 부분의 수요가 26% 더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모델들도 출시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하여 2019년에 상기 'QXI'와 '코나' EV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참고 기사: 현대차 인도법인, 2019년 전기차 SUV 모델 출시 예정 ('18.7.27일)

 

해당 보고서는 "전기차를 향한 구조적인 전환의 시작, 라이드-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도시 지역내 공유 모빌리티 옵션의 등장, 더 강화된 배출 기준인 BS-VI와 더 강화된 안전 규정의 도입 등, 인도 자동차 산업에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민첩해져야 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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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 관리자인 사르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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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나트 2019.01.05 16:42
    <참고> 해당 기사 본문과 달리 한국의 뉴스핌에서는 현대차 그룹이 750만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2010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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