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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임산 마하라슈트라의 가뭄으로 양파 가격 인상 전망...인도 정부는 완충 재고 확보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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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라슈트라 지역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해당 지역 양파 농가에 상당한 타격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인도 정부는 양파 가격의 인상을 우려하여 완충 재고를 확보하기 시작했습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지역 양파 농가들은 지난해 풍작으로 kg당 가격이 50 파이사까지 폭락하게 되면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극심한 가뭄이 발생하여 또 다른 난관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인도의 주된 양파 재배 지역으로 알려진 마하라슈트라는, 최근에 발생한 가뭄으로 인해 지역의 60% 정도가 극심한 물부족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통은 이번의 가뭄이 특히 초봄에 수확되는 '라비(Rabi)' 양파 품종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음에 따라, 주된 소비 시기인 4월~11월의 공급량이 크게 감소하여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말라가고 있는 인도의 하천과 댐들: 물부족-가뭄 위기 현실화 ('19.4.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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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격 안정화 기금 관리 위원회가 NADED에 가격 안정화 기금을 활용하여 해당 라비 양파 50,000톤을 매입할 것을 명령했다. 5월 23일까지 32,000톤이 확보되었다. 정부는 가격의 비정상적인 인상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양파는 감자나 토마토와 더불어 인도인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필수 식재료로 꼽히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가격은 식탁 물가 전반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인도 정부는 해당 식재료들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양파 가격 천정부지 치솟아, 양파 때문에 정권 바뀔까 ('17.11.29일)

 

참고로 인도의 양파 가격은 주로 7월부터 9월 사이에 크게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인도 정부는 이와 유사한 이유에서 2019-20 회계연도를 위한 펄스콩 완충 재고를 161.5만톤까지 확보한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그 중 115.3만톤을 조달한 상태로, 나머지는 국내 시장에서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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