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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월 중 인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7.35%로 급등...식료품 가격 및 통신비 급상승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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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 인도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식료품 가격 및 통신비의 급등에 따라 7.35%로 크게 올랐다고 1월 13일자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consumer price inflation retail.jpg

 

인도 통계부의 자료를 인용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당월 인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상승률은 지난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인 7.35%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월인 11월에 기록한 5.54%에 비해서도 크게 상승한 수치입니다.

 

주된 요인은 채소류를 중심으로 식품 및 음류 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도의 필수 식재료라 할 수 있는 양파의 경우에는 전년에 비해 300% 이상이나 가격이 폭등하여 이러한 흐름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식품 및 음료: 12.16%(12월) ← 8.6%(11월), 채소 60.5%, 양파 328%

 

 * 연료류: 0.7%(12월) ← -1.9%(11월)

 

☞ 참고 기사: 인도의 양파 대란, 신규 물량 확대으로 내년 1월경 종료될 전망 (2019-12-21)

 

다만, 단기적인 물가 변동 폭이 큰 식품 및 에지류를 제외한 '코어 인플레이션'의 경우는 전월의 3.5%에 비해 다소 상승한 3.7%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의류 및 잡화, 주거비, 서비스, 의료비 등의 상승 폭이 전월과 거의 대동소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월 인도 통신사들이 일제히 통신 요금을 인상하는 바람에 통신비 부분은 크게 상승했습니다.

 

 * 의류 및 신발: 1.5%(12월) ← 1.3%(11월)

 

 * 주거: 4.3%(12월) ← 4.5%(11월)

 

 * 가정용품 및 서비스: 1.75%(12월) ← 2.2%(11월)

 

 * 의료: 3.8%(12월) ← 5.5%(11월)

 

이처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중앙은행의 관리 목표치인 4%를 훌쩍 뛰어넘을 만큼 급등했기 때문에 오는 2월에 있을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 결정이 내려지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7~9월 분기의 경제 성장률이 4.5%로 추락했기 때문에 금리 인하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던 중앙은행으로서는 한층 더 딜레마가 깊어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중앙은행, 기준 금리 5.15%로 동결...경제 성장률 전망 5%로 하향 조정 (2019-12-05)

☞ 참고 기사: 인도의 2019-20 회계연도 2분기 경제 성장률 4.5% 보고, 6년 중 최저치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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