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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EV/바이크 토요타-스즈키 전기차 생산 협력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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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Toyota Motor Corp)와 스즈키(Suzuki Motor Corp)가 오는 2020년까지 인도 시장에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양사가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정은 지난 2월에 체결된 양사의 업무제휴 협약 이후, 상호간에 활발히 진행되온 전기차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의 중간 결과물로 풀이됩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앞으로 스즈키는 전기차 생산을 담당하고 그 일부를 토요타에 공급하는 한편, 토요타는 관련 기술을 스즈키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양사는 전기차의 광범위한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포괄적인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충전소 설치, 애프터서비스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베터리 처리 시스템에 대한 공동 연구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협정에는 인도 정부의 'Make in India' 정책과 발을 맞추고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고비용 문제의 해결하기 위해, 리튬-이온 베터리와 모터, 그리고 기타 주요 부품들을 인도에서 공수한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디 정부는 2030년 전기 자동차 100% 보급을 장기 추진과제로 설정한바 있습니다. 이는 제조업 육성을 위한 'Make in India'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면서, 최근 극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오염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가 챙기는 중점과제이기도 합니다. 평가가 어떻든 인도 전기차 시장은 이러한 정부의 강력한 푸시와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근시일 내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스즈키의 인도 법인인 마루티 스즈키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50%에 달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전기차 부문에서는 이러한 강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토시히로 스즈키 회장은 이번달 초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여 스즈키가 기존의 아성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에 우려를 표명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의 스즈키와 토요타의 협력은 현재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는 업계최강자의 전략적 결심으로 풀이됩니다.

 

스즈키는 이번 협정과는 별개로 지난 9월 구자라트의 'Hansalpur' 공장에서 리튬-이온 베터리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토요타는 며칠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함께 전기차 도입 타당성 조사를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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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디아의 운영자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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