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잘디잘디 뉴스

* 제목과 간단한 요약, 기사에 대한 의견을 원문의 링크와 함께 덧붙여 주세요.

* 기사 전문 및 단순 번역 자료를 그대로 게시할 수 없으며, 언론사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출처 Economic Times
날짜 2018-04-26
링크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924317.cms
연관 기사 1 https://www.livemint.com/Industry/KyfmuY...croec.html
제목 인도, 한국-중국-일본과 석유 수입 협력 기구 구성 제의

다르멘드라 프라단 인도 석유천연가스부(MoPNG) 장관이 '석유 수출국 기구(OPEC)'에 대항할 수 있는 '석유 수입 협력 기구'의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대상은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입니다. 

 

 

최근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거듭하게 되면서 원유 수입국들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기준 국제 유가는 2014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베럴당 75 달러를 돌파해,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과 생산 비용의 증가 등 경제적 악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도 필요 에너지원의 상당부분을 수입 원유에 의지하고 있어 예외가 아닙니다. (수요의 약 82%를 수입에 의존 중)

 

현재 인도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원유를 수입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인도 경제가 한창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그 수입량도 급속도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때문에 인도 경제에 대한 다양한 낙관론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단서 처럼 뒤따라 오는 주요 악재 중 하나로 유가 상승이 꼽히고 있습니다.

 

인도 다음으로는 일본과 한국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수입 규모에 있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아시아 4대 경제권이 전세계 석유 소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oil price.jpg

 

하지만 중동 산유국 단체 OPEC은 유럽 등 다른 대륙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소위 '아시안 프리미엄'이라 불리는 추가 비용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시아 대륙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자체 유전이 부족하다는 점을 이용하는 일종의 바가지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추가 비용은 연간 약 50~10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대 고객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 국가들은 구매자로서의 협상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다만 대량 구입에 따른 에누리 정도를 통해 과중한 부담을 완화하고 있을 뿐입니다.

 

인도 석유부 장관은 이런 부분에 주목하며, "왜 가장 거대한 소비 국가들이 더 많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가? 우리 4개국은 한데 뭉쳐서 대항해야한다. 인도가 그러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며 국제적 공조 의지를 표출했습니다.

 

Dharmendra_Pradhan.jpg

Dharmendra Pradhan 장관

 

이렇듯 유가 부담 증가라는 공통의 과제가 주어진 상황이기에 인도-중국-한국-일본 4개국의 연대는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논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이, 이미 인도는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 한국, 일본측과의 석유 수입 연대를 2차례에 걸쳐 추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흐지부지 끝나버려 실질적인 협력은 도출되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와 중국은 4월 초에 개최된 제16차 국제에너지포럼(IEF)에서 세계 석유 소비의 17%를 차지하는 거대 규모를 무기로 중동국가들에 공동으로 대항해 나갈 것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프라단 장관의 발언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2019년 총선을 앞두고 경제 지표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인도 정부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KORINDIA

KORINDI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사항 첨부파일의 파일명을 짧게 수정해주세요 운영자 2017.12.21 143 0
공지사항 (필독) 사이트 이용규칙입니다. 1 운영자 2017.09.18 272 1
공지사항 [공지] 잘디잘디 뉴스 게시판입니다. 운영자 2017.09.07 37 0
1209 철도/메트로 인도, 메트로 객차 제조사에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 강화 file Master 2018.05.02 49 1
1208 항공/우주 인도 정부, 기내 인터넷 및 전화 서비스 허용 결정 file 사르나트 2018.05.02 99 1
1207 IT/스타트업 인도 스타트업 성장, 문화적 금기를 깨뜨리는 부분에서 시작 1 file 사르나트 2018.04.30 211 1
1206 자동차/EV/바이크 인도 자동차 시장, 지속적인 성장세에도 불구 대도시 매출은 하락 file 사르나트 2018.04.30 45 1
1205 노동/인사/고용 인도 노동부, 가정부-운전기사들을 위한 근로 감독 기구 설치 추진...임금 등 통합 관리 예정 file 사르나트 2018.04.28 75 0
» 에너지/전력 인도, 한국-중국-일본과 석유 수입 협력 기구 구성 제의 file 사르나트 2018.04.27 46 0
1203 통신/모바일 크레딧 스위스, "인도 4G 피쳐폰 '지오폰' 현재까지 4,000만대 판매" file 사르나트 2018.04.26 109 1
1202 철강/광업 인도 정부, MMTC를 통한 한국과 일본에의 철광석 수출 협약 승인 file 사르나트 2018.04.26 46 1
1201 IT/스타트업 인도 인터넷 사용 보고서 : 모바일 접속률은 89%, 가장 보편적인 SNS는 왓츠앱 file 사르나트 2018.04.25 67 1
1200 소매/유통 월마트, 인도 플립카트 인수 협상 완료 임박...120억 달러 규모 file 사르나트 2018.04.24 32 1
1199 여행/관광 이제부터는 외국인도 사전 허가 없이 나갈랜드, 미조람, 마니푸르 여행 가능해 file Master 2018.04.24 133 1
1198 통신/모바일 샤오미, 2018년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유지...삼성과의 격차 더 벌려 file 사르나트 2018.04.24 147 1
1197 인프라 인도, 한국의 도로정보시스템 도입을 위한 MOU 추진한다 file Master 2018.04.24 54 1
1196 IT/스타트업 암베드카르 지지자 단체, “인도 카스트 시스템을 극복하는데 인공지능이 결정적으로 역할할 것” file 강보슬 2018.04.20 52 0
1195 IT/스타트업 우버, 인도 시장에 대한 투자 더 늘린다 file 사르나트 2018.04.19 71 1
1194 경제 라보뱅크, "인도는 미-중 무역 전쟁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file 사르나트 2018.04.19 25 1
1193 교육/훈련/유학 인도 정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스터디 인 인디아' 포털 출시 file 사르나트 2018.04.19 125 1
1192 금융/보험/통화 제2의 화폐개혁? 인도 시중 ATM기에서 현금 부족 사태 발생 1 file 사르나트 2018.04.18 143 0
1191 재해/기후 인도 경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몬순...기상청은 '평균 수준'으로 예측 중 file 사르나트 2018.04.17 81 1
1190 통신/모바일 인도 통신규제국, 통신요금 비교 플랫폼 'Tariff' 소개 file 사르나트 2018.04.17 55 1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76 Next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