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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conomic Times
날짜 2018-05-15
링크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new...176728.cms
제목 중국 지역 당국, 인도에서 양성된 승려들에 대해 교육활동 금지 방안 도입

중국의 한 지역 당국이 인도에서 교육받은 불교 승려들에 대해 강습활동을 금지할 수 있는 방안를 도입했습니다. 명목상 '오도된 교육'이라는 조건이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분리주의에 대한 경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관영지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쓰촨성 '리탕(Litang)' 지역에 내려졌습니다.

 

지난 14일 한 지역 당국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도에서 잘못된 교육을 받은 불교 승려들은 이 지역에 사람들에게 불교 교리를 강습할 수 없다."라며 이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불교는 중국에서 인정되는 5가지 공식 종교 중 하나이면서, 20세기 중반에 합병당한 티베트의 주류 종교이기도 합니다.

 

중국 정부는 인도로 망명한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를 자국 내 분리주의 운동의 주범으로 비난하는 중입니다. 따라서 이번의 소식도 달라이 라마나 혹은 그에 동조하는 인도 내 티베트-불교 인사들의 영향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실제 다수의 티베트 출신 중국인 승려들이 자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양질의 불교 교육을 받기 위해 인도에 유학을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 정부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불교 교단에 대한 감시와 검열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Tibetan Buddhist lama.jpg

 

기사에서 언급된 리탕 지역의 경우는 그러한 조치가 더 엄격한 편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티베트 불교 최고 학위인 'Gexe Lharampa'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교리 시험과 경문 토론 절차를 통과하기에 앞서, 지역 당국이 운영하는 '애국 교육 클래스'를 이수해야 합니다. 

 

중국은 유학파 승려들이 취득한 해외 학위를 인정치 않고 있는 동시에 이들에게 교리를 강습할 권한도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제대로된 교설을 펼치기 위해서는 'Gexe Lharampa' 학위를 반드시 취득해야만 합니다. 

 

해당 지역 당국자는 "이러한 애국 교육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분리주의 움직임을 보이는 승려들을 솎아내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 한 뒤, 강습의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라며 통제와 감시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2004년 이후 'Gexe Lharampa'를 취득한 승려는 모두 105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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