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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industan Times
날짜 2018-05-20
링크 https://www.hindustantimes.com/delhi-new...NvBII.html
제목 델리 주정부, 시내 900여개 주점에 대해 '녹음된 음악' 재생 금지 결정...지역민 소음 민원 때문

델리 주정부가 시내 900여개 레스토랑 및 펍 등에 대해 '녹음된 음악'의 재생을 일절 금지하면서, 오로지 '라이브 밴드 음악'만을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일 주정부 소비세 당국은 이러한 결정을 발표하면서, '칸 마켓(Khan Market)'과, '디펜스 콜로니', 그리고 '라조우리 가든(Rajouri Garden)'과 같은 주요 번화가 인근 주민들이 술집들의 과도한 소음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며, 그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델리 소비세국 집행책임자 '암자드 탁(Amjad Tak)'은, 허용되는 라이브 음악이 녹음된 음악 보다 얼마나 덜 씨끄러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리적인 이유나 데이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라이브 연주가 더 부드럽고 잘 통제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

 

어쨋든 이번 조치에 따라, 향후 규제 장소에서 녹음된 음악이 재생될 경우 영업 허가 기준인 'L-17 라이선스'를 위반하게 됩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주정부 관계자도 다음주부터 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될 예정이며, 실제 영업 취소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참고로 주류를 판매하는 모든 레스트랑은 델리 소비세 당국에 의해 "레스토바(restobar)'로 명명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L-17 라이선스' 기준을 규정하고 있는 '델리소비세규정(DER, 2010)' 제53조 4항에서는, 본래 영업장용 음악으로 라이브 '육성' 혹은 '연주 '음악을 허용하고 있는데, 암자드 탁 책임관도 이부분을 지적하며 라이선스 규정 위반에 따른 영업 취소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다만 술을 팔지 않는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 관해서는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기에, 기존과 같이 녹음 음악을 계속 틀 수 있습니다.

 

Manly-Bavarian-Pub.jpg

 

이 같은 소식에 레스토랑 업주들은 델리의 밤 분위기가 죽을 것이라 우려를 표했습니다.

 

'하우즈 카스(Hauz Khas)' 시장 협회의 '사우라브 오베로이(Saurabh Oberoi)' 사무총장은, "특정한 음악은 분위기를 더하지만, 모든 업주가 매일 라이브 밴드를 고용할 만큼 여유있지 않다. 또한 밴드 연주만으로는 지금 우리가 제공하는 종류의 음악을 모두 커버할 수 없다."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다만 인도레스토랑협회(NRAI)는 이 문제에 대해 내부적인 협의를 거친 후 논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소음 차단 전문가인 '아룬 싱하(Arun Sinha)'의 경우도, 소음 문제는 전면적인 금지 대신 데시벨 한도나 시간 제한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녹음된 음악과 밴드 음악 모두 소음이 될 수 있다. 라이브 음악이 밴드 음악 보다 더 잔잔할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 주거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진보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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