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잘디잘디 뉴스

* 제목과 간단한 요약, 기사에 대한 의견을 원문의 링크와 함께 덧붙여 주세요.

* 기사 전문 및 단순 번역 자료를 그대로 게시할 수 없으며, 언론사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14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출처 Hindustan Times
날짜 2018-07-13
링크 https://www.hindustantimes.com/india-new...rfhxJ.html
연관 기사 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a%3Dihub#!
제목 델리, 2016년 대기 오염으로 15,000명 조기사망

최근 발표된 대기오염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당시 15,000여명의 델리 시민이 미세 먼지 관련 질환으로 조기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연구는 중국 및 남아시아 내 13개 초거대 도시들에 대한 호흡기 질환 실태 조사로, 인도와 싱가포르, 그리고 태국에 의해 공동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연구 결과는 '엘스비어(Elsevier)'의 'Process Safety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저널에 실렸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PM2.5 미세먼지에 의한 각종 호흡기 질환 사망자 수는 중국의 베이징이 18,2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7,600명을 기록한 상하이가 뒤를 이었으며, 3위는 15,000명을 기록한 델리가 차지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의 공동 저자인 '카말 죠티 마지(Kamal Jyoti Maji)'씨는, "대기 오염 레벨은 델리와 같은 인도 도시들이 더 심각하지만, 중국 도시들의 인구가 더 많은 관계로 1위와 2위는 중국 도시들이 차지했다."라고 부연하면서, "특히 이러한 대기오염 노출에 의한 불균형적인 영향을 받는 노인층의 부담이 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베이징의 인구는 약 2,200만명 정도이며, 델리는 1,800만명 정도입니다. (델리의 통계는 2011년 센서스 기준입니다.)

 

인도의 경제 수도인 뭄바이는 10,800명의 사망자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으며, 동부의 콜카타는 7,300명으로 10위를, 남부의 벵갈루루와 첸나이는 각각 4,800명으로 12위와 13위를 기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는 벵갈루루와 첸나이의 PM2.5에 의한 피해 정도가 최초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1위 베이징 (중국) 18,200명

 * 2위 상하이 (중국) 17,600명

 * 3위 델리 (인도) 14,800명

 * 4위 뭄바이 (인도) 10,800명

 * 5위 충칭 (중국) 10,400명

 * 6위 텐진 (중국) 9,800명

 * 7위 다카 (방글라데시) 9,100명

 * 8위 카라치 (파키스탄) 7,700명

 * 9위 광저우 (중국) 7,600명

 * 10위 콜카타 (인도) 7,300명

 * 11위 선전 (중국) 6,400명

 * 12위 벵갈루루 (인도) 4,800명

 * 13위 첸나이 (인도) 4,800명

 

이처럼 인도 북부 지역 외에도 서부와 동부, 그리고 남부 대표 대도시들의 피해 역시 심각한 만큼, 인도의 대기 오염은 전인도에 걸친 매우 광범위한 현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모니터링 시스템의 미비로 가려졌을 뿐 점차 그 실태 드러나는 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발표된 'Global Burden of Disease' 보고서는 2015년 당시 총 110만명의 사망자가 PM2.5 미세민지와 관련된다고 추정한 바 있으며, 금년 IIT-봄베이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만약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사망자 수가 2050년까지 360만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 관련 기사:  WHO: 인도 도시 14곳, 세계에서 대기 오염이 가장 심각한 도시 Top 20 안에 선정 ('18.5.2일)

 

Delhi Moringi Pollution.jpg

(델리의 풍경)

 

한편 매우 극심했던 작년 11월의 델리 대기 오염 사태는 국가환경심판소(NGR)에서부터 총리실(PMO), 그리고 최근에는 정책자문기구인 '니티 아요그(NITI Aayog)'까지, 다양한 국가 기관 및 연구소들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들로부터 다양한 액션 플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델리, 살인적인 대기오염으로 '비상상태' 선포 ('17.11.7일)

 

하지만 환경운동가들은 정부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기 오염을 방지할 명확한 로드맵이 부재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카말 죠티 마지씨도, "현재의 정책들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대도시들에서의 공공 보건을 보장하기에 부족하다. 이러한 정도의 정책들이 계속되면 미래 상황은 황폐화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중국의 경우 보다 더 엄격한 규제 메커니즘과 시한이 특정된 정책 목표를 실행 중이다."라며 두지역 간의 차이를 비교했습니다.

 

실제 연방 환경부가 발표한 '국가청정대기프로그램(NCAP)' 초안의 경우, 명확한 대기 오염 경감 타겟이 부재하다는 점과 대기오염에 따른 건강상의 영향에 대해 충분한 관심이 부재하다는 점 때문에 비판받은 바 있습니다.

 

익명을 전재로한 정부 고위 관계자 한사람은, "우리는 주정부들과 이 문제에 관해 논의를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 달 내로 완성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통합적인 오염 경감 타겟이 아닌 개별 주별로 각각의 경감 목표가 설정될 예정이라 덧붙였습니다.

 

'순일 다히야(Sunil Dahiya)' 그린피스 인디아 담당관은, "환경부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NCAP 프로그램의 실행 방안을 최종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점은 희소식이다. 이번 NCAP 프로그램은 모든 근원으로부터 대기 오염을 방지하려는 우리의 노력과 일치할 수 있도록 궁극적인 프레임워크가 되어야 한다. 만약 시한제 배출 기준과 지역별 목표 설정이 없다면 NCAP 프로그램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고 조언했습니다. 

 

☞ 참고 기사: 하버드 연구진, '델리 대기 오염의 주범은 농작물 소각 행위' ('18.4.3일)

 

KORINDIA

KORINDI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사항 첨부파일의 파일명을 짧게 수정해주세요 운영자 2017.12.21 120 0
공지사항 (필독) 사이트 이용규칙입니다. 1 운영자 2017.09.18 246 1
공지사항 [공지] 잘디잘디 뉴스 게시판입니다. 운영자 2017.09.07 26 0
1383 오염/공해 인도 화력 발전소의 오염통제장치 시장, 2030년까지 3.96조 루피 규모로 성장할 전망 file 사르나트 2018.07.20 56 1
1382 금융/보험/통화 라벤더색의 100 루피 신권 곧 출시 예정 file 사르나트 2018.07.20 106 1
1381 통신/모바일 삼성-샤오미,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0%로 동율 file 사르나트 2018.07.20 126 1
1380 통신/모바일 인도 메이저 통신사들, 릴라이언스의 새로운 위협에 대비해 아마존 등 e커머스 기업들과 협력 추진 file 사르나트 2018.07.19 71 1
» 오염/공해 델리, 2016년 대기 오염으로 15,000명 조기사망 file 사르나트 2018.07.18 144 1
1378 에너지/전력 인도 상공부, 수입 솔라셀에 대한 세이프가드 관세 부과 권고 file 사르나트 2018.07.18 32 1
1377 자동차/EV/바이크 마루티 스즈키, 엔트리-레벨의 신규 소형차 2020년 출시 계획 file 사르나트 2018.07.18 52 1
1376 경제 IMF, 인도 경제 성장률 예측치 하향 조정...'19 회계연도 7.3%, '20 회계연도 7.5% file 사르나트 2018.07.17 42 1
1375 무역/통관 인도 정부, 원산지 기준 엄격화 통해 한국산 금 수입품에 대한 규제 철회 검토 file 사르나트 2018.07.17 90 1
1374 자동차/EV/바이크 스즈키 모터사이클, 신규 공장 건설 대상지로 북인도 지역을 검토 file 사르나트 2018.07.16 49 1
1373 통신/모바일 여전히 느린 인도 인터넷: 4G LTE 스피드 6.1Mbps 기록...전세계 평균인 17Mbps에 한참 미달 file 사르나트 2018.07.16 179 1
1372 자동차/EV/바이크 마루티 스즈키, '21 회계연도부터 구자라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활용 예정 file 사르나트 2018.07.16 55 1
1371 무역/통관 6월 중 인도 수출 규모 277억 달러, 전년 대비 17.57% 증가...하지만 무역수지 적자도 166억 달러로 28% 증가 file 사르나트 2018.07.14 49 1
1370 식품/음료/외식 마하라슈트라 주정부, "멀티플렉스 내로 외부 음식 반입 가능" file 사르나트 2018.07.14 72 1
1369 IT/스타트업 월마트, 플립카트 다음을 노린다...인도 테크 스타트업 물색 중 file 사르나트 2018.07.13 86 1
1368 인프라 인도 정부, 11억 달러 규모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운영권 입찰 오픈 예정 1 file 사르나트 2018.07.13 55 1
1367 경제 6월 중 인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5% 기록, 5개월 중 최고치...5월 중 산업생산지수 상승률은 3.2% file 사르나트 2018.07.13 35 1
1366 여행/관광 인도 고고학연구소(ASI), 정부 보호 문화재에서의 사진 촬영 허용 file 사르나트 2018.07.13 98 1
1365 인프라 주인도 일본 총영사, "뭄바이 해상 교량 프로젝트는 2022년에 완공 예정" file 사르나트 2018.07.12 25 0
1364 경제 인도,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6위 경제권으로 도약 file 사르나트 2018.07.12 116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3 Next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