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잘디잘디 뉴스

* 제목과 간단한 요약, 기사에 대한 의견을 원문의 링크와 함께 덧붙여 주세요.

* 기사 전문 및 단순 번역 자료를 그대로 게시할 수 없으며, 언론사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출처 Times of India
날짜 2018-08-02
링크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indi...248488.cms
연관 기사 1 https://www.hindustantimes.com/india-new...FMtVM.html
제목 인도 불가촉천민 단체, 8월 9일 전국 총파업 강행...퇴역군인 단체와 소작농 단체도 합류

인도 불가촉천민 단체가 대법원의 불가촉천민 보호 법률에 대한 완화 결정에 항의하며 오는 8월 9일 전국적인 규모의 총파업을 개시합니다. 또한 같은날 퇴역군인 단체와 소작농 단체도 이에 가세할 예정이어서 주요 집결지인 델리는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시위의 주된 목적은, 지난 3월 대법원이 '불가촉천민 잔혹행위 방지 법률'의 보호의 정도를 약화시키는 결정을 내린데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기 위함입니다.

 

 * 정식명칭: 지정카스트 및 지정부족에 대한 잔혹행위 방지 법률 (Scheduled Castes and Tribes (Prevention of Atrocities) Act, 1989)

 

 * 지정카스트 및 지정부족는 인도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불가촉천민 집단을 말합니다. 이들은 형사적 보호 외에도 할당제나 공공부조 혜택의 대상이 됩니다. 2011년 센서스에 따르면 지정 카스트는 2억명 이상으로 전체 인구의 16%, 지정 부족은 1.4억명으로 전체 인구의 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참고 : 지정 카스트와 지정 부족

 

이미 4월에도 해당 이슈와 관련해 전국적인 소요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연방 정부측이 해당 법률에 대한 보호 수준의 강화를 약속하며 이들을 진정시킨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트(불가촉천민) 단체측은 현재까지 어떠한 실질적인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며, 지난 2일 이전부터 계획되었던 "평화로운 시위 및 파업" 프로그램을 그대로 강행하기로 공표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불가촉천민에 의한 대규모 시위 발생...최소 9명 사망 ('18.4.2일)

 

UP_Protest Dalit.jpg

 

다만 공교롭게도 연방 의회는 전날인 1일 대법원의 3월 결정을 뒤엎는 '불가촉천민 잔혹행위 금지 법률에 대한 복원 법률안' 제출했습니다.

 

이는 BJP 정부가 금년 주의회 선거와 2019년 총선을 앞두고 인구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불가촉천민들을 달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시위 주최자 중 한 사람인 '아쇽 바라티(Ashok Bharati)' NCDO 회장은, "만약 해당 법률안이 양원에서 모두 통과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불가촉천민 잔혹행위 금지 법률이 더이 상 보호받지 않는다고 간주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 "달리트 대다수가 정부측이 이번 법률안 통과를 위해 서두르고 있다는 점을 느끼고 있지만, 만약 해당 법률안이 하원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계류 중인 '여성 할당제 법률안'과 같은 운명을 맞는 다면 결국에는 효과 없을 것이다."라고 회의적인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달리트 단체들은 지난 4월 시위에서 체포되어 수개월째 투옥 중인 활동가 5명에 대한 석방과 함께, 관련한 20,000여건의 형사 사건에 대한 수사의 철회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Dalit Protest.jpg

 

이와 더불어 인도공산당(M) 산하 '전인도소작농연합(AIKS)'도 농가 처우 개선과 부채 탕감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같은 날 추진할 예정이며, '인도퇴역군인운동(IESM)'도 '하나의 계급에 하나의 연금'을 주장하는 집회시위를 사상최초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 모두 달리트 총파업에 가세할 것을 공언한 상태이기에, 주요 집결 장소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코넛플레이스 등 델리 도심가는 교통 마비와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ORINDIA

KORINDI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사항 첨부파일의 파일명을 짧게 수정해주세요 운영자 2017.12.21 163 0
공지사항 (필독) 사이트 이용규칙입니다. 1 운영자 2017.09.18 294 1
공지사항 [공지] 잘디잘디 뉴스 게시판입니다. 운영자 2017.09.07 44 0
1420 여행/관광 인도 정부, 안다만 제도의 29개 섬에 대한 '제한지역허가' 제도 폐지 file 사르나트 2018.08.08 160 1
1419 정치 카루나니디 타밀나두 전임 주수상 서거...치안 당국, 만일의 사태 대비해 경비 태세 강화 1 file 사르나트 2018.08.08 108 0
1418 자동차/EV/바이크 '발레노', 토요타 브랜드로 판매되는 최초의 마루티 모델이 되나 file 사르나트 2018.08.07 49 1
1417 통신/모바일 샤오미의 부품 업체 홀리테크, 안드라프라데시에 공장 건설 추진...2억 달러 투자 file 사르나트 2018.08.07 117 1
1416 자동차/EV/바이크 인도 타이어 업계, 자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대규모 설비 투자 추진 file 사르나트 2018.08.06 90 1
1415 식품/음료/외식 인도 주요 e커머스 업체들, 280억 달러 규모의 자국 식료품 시장 공략 위해 대단위 투자 진행 file 사르나트 2018.08.06 83 1
1414 통신/모바일 샤오미, 기업공개 자금 상당분을 인도 시장에 투자 file 사르나트 2018.08.06 196 1
» 사회/이슈 인도 불가촉천민 단체, 8월 9일 전국 총파업 강행...퇴역군인 단체와 소작농 단체도 합류 file 사르나트 2018.08.06 126 1
1412 자동차/EV/바이크 인도 전기차 산업, 기대와 달리 목표 달성 쉽지 않을 전망 file 사르나트 2018.08.03 77 1
1411 무역/통관 중국 제품들은 어떻게 인도 경제를 옥죄는가? 인도 의회 상무 위원회 보고서 제출 file 사르나트 2018.08.02 54 1
1410 자동차/EV/바이크 7월 중 인도 주요 승용차 제조사 판매 실적, 전년 대비 1.14% 감소 file 사르나트 2018.08.02 69 1
1409 재해/기후 인도 몬순 강수량, 이전 예보와 달리 평균 이하로 전망 file 사르나트 2018.08.02 98 1
1408 경제 인도중앙은행, 기준 금리 0.25% 인상해 6.5%로 결정 file 사르나트 2018.08.01 111 1
1407 질병/보건/위생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실 구축 사업, 인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file 사르나트 2018.08.01 196 1
1406 철강/광업 인도, 한국과 일본에 고급 차량 강판에 대한 투자 요청 file 사르나트 2018.08.01 90 1
1405 IT/스타트업 인도 온라인 식품 배달 스타트업 '스위기', 무제한 무료 배송 멤버쉽 프로그램 출시 file 사르나트 2018.07.31 65 1
1404 통신/모바일 중국의 '원플러스', 2018년 2분기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file 사르나트 2018.07.31 146 1
1403 인프라 S&P, "인도의 인프라 격차 매우 거대...해결에 상당한 시간 소요될 것" file 사르나트 2018.07.31 91 1
1402 IT/스타트업 릴라이언스 리테일, 플립카트와 아마존의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르다 file 사르나트 2018.07.30 87 1
1401 산업일반 오프 시즌의 인도 호텔 요금, GST 정책 변경에 따라 인하될 예정 file 사르나트 2018.07.30 97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77 Nex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