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잘디잘디 뉴스

* 제목과 간단한 요약, 기사에 대한 의견을 원문의 링크와 함께 덧붙여 주세요.

* 기사 전문 및 단순 번역 자료를 그대로 게시할 수 없으며, 언론사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출처 Times of India
날짜 2018-11-05
링크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city...TOIDesktop
제목 인도의 공기청정기 시장 폭발적인 성장 중...시장 규모 2년 내 3배로 확대 전망

인도의 대기오염 수준이 극악한 레벨로 치솟게 되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공기청정기 시장은 이러한 불운한 시장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향후 2년 내 그 규모가 3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인도의 공기청정기는 호흡기 환자들이나 부유층들이 구매하는 매우 희귀한 가전 제품군으로 분류되었었는데,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우려가 상황을 크게 변화시키게 된 것입니다.

 

현재 인도의 공기청정기 시장은 7,000 루피(10.7만 원)대의 저가 제품군부터 10만 루피(153만 원)대의 고가 제품군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여기에 현지 가전 업체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들까지 가세하여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기능면에서도 초미세 입자(0.1마이크론)의 여과 및 독성 가스 물질의 정화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는 중입니다.

 

대표적인 글로벌 가전 업체들에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네덜란드의 '필립스', 영국의 '다이슨'과 스웨덴의 '블루에어', 그리고 미국의 '허니웰' 등이 있고, 인도 현지 업체들에는 '켄트(Kent)', '하벨스(Havells)', '아쿠아가드(Aquaguard)' 등이 있습니다.

 

'허니웰 빌딩 테크놀러지스(Honeywell Building Technologies)'의 '아라즈 칸(Ahraaz Kahn)' 마케팅 책임자도, "요 몇년 간 대기 오염 수준이 걱정할 만큼 크게 악화되었다. 일년 중 이 시기(겨울철) 즈음하여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게 되면서 엄청난 수요를 목도하는 중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참고 기사: 하버드 연구진, '델리 대기 오염의 주범은 농작물 소각 행위' ('18.4.13일)

 

Delhi Moringi Pollution.jpg

 

주지하다시피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은 대기오염이 극도로 심각한 북인도 지역입니다.

 

여기에는 수도인 '델리'를 포함하여, 그 주위로 수도권을 형성하고 있는 '노이다', '가지아바드', '파리다바드'를 비롯해, 주요 관광 도시라 할 수 있는 '자이푸르' 및 '바라나시', 그 밖에 '칸푸르', '러크나우', '루디아나' 등의 주요 대도시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특히 해당 도시들의 상당수가 오염 입자 배출량이 급증하는 연말 디왈리 축제 시즌이 시작도 하기 전에, 벌써부터 대기질지수(AQI)에서 '심각함(Severe)' 레벨(400)을 넘기고 있어 향후에 상황이 얼마나 더 악화될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의해 권장되는 AQI 지수는 0에서 50 사이입니다. 100 이하도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북인도 지역 뿐만 아니라 뭄바이나 벵갈루루 등 상대적으로 오염 상황이 덜한 중부-남부 도시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기 허니웰의 칸 대표에 따르면, 특히 벵갈루루에서는 꽃가루에 의한 알러지 사례가 빈번한 편이며, 뭄바이는 건설 작업과 차량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환경 당국, 델리 대기 오염 악화시 자가용 운행 중단 검토 ('18.10.31일)

 

air purifier.jpg

 

한편 글로벌 브랜드 중 인도 공기청정기 시장에 일찍부터 진출한 업체는 네덜란드의 필립스입니다.

 

필립스 인디아의 '굴바하르 타우라니(Gulbahar Taurani)' 마케팅 부문 이사는, "초창기의 고객들이 주로 부유층들이었던 반면, 최근의 고객들은 중산층들이다."라며 업계의 변화된 동향을 전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딩크족을 넘어 새로운 '슈퍼 컨슈머' 계층 등장...부유하고 독신이며 도시에 사는 사람들 ('18.8.20일)

 

영국의 대표 브랜드 다이슨의 경우,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인도 현지 이슈를 보다 더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자사 기술인력들을 인도 가정에 파견하는 등 꼼꼼한 사전 준비 작업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인도 현지에서 R&D 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이슨의 '제이크 다이슨(Jake Dyson)' 수석 엔지니어는 제품을 출시했던 금년 2월 당시, "인도는 우리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매우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스웨덴의 블루에어는 가정용 청정기 시장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및 기업 등 공용 청정기 시장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블루에어의 인도 책임자 '아르빈드 차브라(Arvind Chabra)' 대표는, 천식 및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의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기청정기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믿거나 말거나 인도의 공기는 일년 중 거의 80% 기간 동안 좋지 못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차브라 대표는, "우리는 인도에서의 공기청정기에 관한 적절한 표준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공간 규모당 가장 적절한 청정기 사이즈를 알려줄 수 있는 '청정공기공급률(CADR)' 등에 대한 이해도도 낮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의 '사우라브 카티얄(Saurav Katyal)' 가전 부문 이사는,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매출 실적도 지난 3년 전에 비해 거의 3배 정도 증가했다고 말하면서, "금년 실적은 작년의 2배로 예상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은 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시장 규모에 부합하기 위해, 자사 제품군을 확대하고 현지 리테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삼성전자, 인도 공기청정기 시장 뛰어들어 ('17.12.4일)

 

KORINDIA

KORINDI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사항 첨부파일의 파일명을 짧게 수정해주세요 운영자 2017.12.21 158 0
공지사항 (필독) 사이트 이용규칙입니다. 1 운영자 2017.09.18 290 1
공지사항 [공지] 잘디잘디 뉴스 게시판입니다. 운영자 2017.09.07 42 0
1538 경제 중국공상은행, 인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투자 위한 2억 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 file 사르나트 2018.11.14 14 1
1537 경제 10월 인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3.31%, 13개월 중 최저치...9월 산업생산 상승률도 4.5%로 다소 하락 file 사르나트 2018.11.13 24 1
1536 자동차/EV/바이크 현대차, 첸나이 공장 생산 규모 10만대 확대 예정 file 사르나트 2018.11.13 135 1
1535 의약/의료 인도 헬스-테크 스타트업, 금년 5.1억 달러의 투자 유치...역대 최대 규모 file 사르나트 2018.11.12 28 1
1534 IT/스타트업 사이버미디어, "인도 게이밍 스마트폰 보급률은 2021년까지 6.5%로 증가할 전망" file 사르나트 2018.11.12 17 1
1533 자동차/EV/바이크 디왈리 특수가 사라진 인도 자동차 업계...고유가-고금리 여파 file 사르나트 2018.11.09 44 1
1532 금융/보험/통화 인도 비은행금융권의 부실 위기, 더 큰 성장 역풍으로 작용하나 file 사르나트 2018.11.09 45 1
1531 자동차/EV/바이크 인도 정부, 자국을 자동차 수출 허브로 만들기위한 장기 로드맵 구상 중 file 사르나트 2018.11.08 49 1
1530 사회/이슈 인도 도시 청년층의 52%가 2개 언어 구사, 18%는 3개 언어 구사...노년층 보다 언어능력 우수 file 사르나트 2018.11.07 35 1
1529 질병/보건/위생 클린 인디아 미션: 4년 동안 600만개의 화장실 보급 완료 file 사르나트 2018.11.07 44 1
1528 자동차/EV/바이크 인도의 신규 배출 기준인 'BS-VI'가 자동차 제조사와 소비자들에 미치는 영향은? file 사르나트 2018.11.06 43 1
» 전자/가전 인도의 공기청정기 시장 폭발적인 성장 중...시장 규모 2년 내 3배로 확대 전망 file 사르나트 2018.11.05 83 1
1526 정치 온라인 여론 조사: 모디 총리의 지지율 63%...연임 지지율은 50% file 사르나트 2018.11.03 37 1
1525 금융/보험/통화 인도, 정부와 중앙은행 간의 갈등 점화...관련사항 10가지 정리 file 사르나트 2018.11.02 40 1
1524 경제 인도, 월드뱅크의 2019년 기업환경평가에서 77위 기록...전년 대비 23계단 상승 file 사르나트 2018.11.01 29 1
1523 통신/모바일 카날리스,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4,040만대...점유율 1위는 샤오미" file 사르나트 2018.10.31 24 1
1522 오염/공해 인도 환경 당국, 델리 대기 오염 악화시 자가용 운행 중단 검토 file 사르나트 2018.10.31 65 1
1521 오염/공해 WHO, "2016년 대기 오염에 의한 인도 5세 이하 사망자 수는 6만명...세계 최대 수준" file 사르나트 2018.10.30 55 1
1520 자동차/EV/바이크 두세라 쇼크! 10월 중 인도 차량 등록 실적 115만건...전월 대비 17% 감소 file 사르나트 2018.10.30 53 1
1519 통신/모바일 인도 소비자들, 2017-18 회계연도 중국 브랜드 모바일 구입에 5,000억 루피 이상 소비 file 사르나트 2018.10.29 27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7 Nex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