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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vemint
날짜 2018-11-12
링크 https://www.livemint.com/Companies/euHgM...milli.html
제목 인도 헬스-테크 스타트업, 금년 5.1억 달러의 투자 유치...역대 최대 규모

금년 인도의 헬스-테크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데이터 분석 기관인 '트랙슨 테크놀러지스(Tracxn Technologies)'의 자료를 인용한 라이브민트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80여개 인도 헬스-테크 스타트업들에 대한 밴처 캐피탈 투자는 현재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5.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3번의 투자 라운드를 통해 1.15억 달러를 유치하한 '팜이지(PharmEasy)'와 함께, IDG 벤처스로부터 1억 달러를 유치한 피트니스 스타트업 '큐어핏(Curefit)', 그리고 캄보디아의 DPC 그룹으로부터 3,500만 달러를 유치한 온라인 약국 브랜드 '넷메즈(Netmeds)' 등이 포함됩니다.

 

인도의 헬스-테크 서비스 업계는 지난 2016년 1.63억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한 이래로, 다음해인 2017년에는 3.43억 달러를 유치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2년 동안 각각 135건과 130건의 투자 라운드가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80건의 투자 라운드만이 진행되어, 늘어나는 투자 규모에 비해 투자 계약의 회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참고로 '헬스-테크(Health-Tech)'는 건강 의료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애널리틱스, 사물인테넷, 모바일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신기술 활용으로 폭넓게 정의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헬스-테크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 증가세는 인터넷 보급률 및 디지털 결제의 증가와 정부가 추진한 대규모 지원책 등의 순풍에 따른 부분적인 성과로 분석됩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스타트업 패이스업: 금년 8개 스타트업이 유니콘 반열에 올라 ('18.10.26일)

☞ 참고 기사: 2018년 상반기 인도 테크 스타트업 결산: 372 건의 투자계약을 통해 30억 달러의 투자금 유치 ('18.7.3일)

 

Health care service.jpg

 

'오리오스 벤처스 파트너스(Orios Ventures Partnes)'의 '아눕 자인(Anup Jain)' 매니징 파트너는, "헬스-테크 스타트업계가 티어1 고객들인 초창기 6,00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이전에는 이와 같은 추동력을 보인 바 없었다. 인터넷 보급률이 급상승하게 된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의 저가 정책 출시 이후, 3억명의 다음번 고객들에 대한 접근이 더 높은 우선 순위가 되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리오스는 약품 주문 플랫폼인 '팜이지'에 대한 2차례에 걸친 투자건에 이어, 금년 3월에도 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에 또 다시 참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의료 파이낸싱 서비스인 '렛츠엠디(LetsMD)'도 자사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자인 파트너는, "헬스케어는 현재 인도에서 매우 격렬하게 이해되고 있는 이슈이며, 테크놀러지를 통해 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이를 이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니콘 인디아 벤처(Unicorn India Venture)'의 '아닐 조쉬(Anil Joshi)' 매니징 파트너는 화폐개혁과 그에 수반한 디지털 결제의 증가가 헬스-테크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도왔다며, "투자자들은 헬스케어가 핵심 분야라고 말하지만, 수익성이 있는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고객의 지출을 유도하는 부분이 빈번한 이슈이다. 디지털 결제의 촉진 흐름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조쉬 파트너는 헬스-테크 스타트업 중 특히 온라인 의약품 배송 플랫폼들이 반복적인 주문을 통해 비즈니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만성 질환자들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니콘 인디아 벤처는 현기증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뉴로이퀄리브리엄(NeuroEquilibrium)'과 더불어, 의약품 소매-유통업체들을 위해 주문의 처리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팜마랙(Pharmarack)' 등의 헬스-테크 스타트업 2곳에 25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편, '쿼드리아 캐피탈(Quadria Capital)'의 '아미트 바르마(Amit Varma)' 매니징 파트너는 모디케어로 알려진 '아유쉬만 바라트(Ayushman Bharat)' 등 정부의 의료 정책들이 헬스케어에 대한 주목도를 높힘으로써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들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모디케어는 모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5억명을 대상으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 의료 보험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그는 "현재 스타트업계는 라스트마일 접근성의 핵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구도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400km를 가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여기에 테크놀로지가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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