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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conomic Times
날짜 2018-11-22
링크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ind...arebuttons
제목 인도 가전 업계, '메이크 인 인디아' 속도 높힌다

인도 가전 업계가 정부의 수입 관세 인상 결정 이후 스마트폰과 TV 산업의 선례를 참고하여 '메이크 인 인디아'를 향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도 가전 업계는 향후 2년 내 650억 루피(1조 원)가 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준비해 놓은 상태로, 향후 그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이코노믹 타임스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는 인도 정부가 자국 제조업의 발전과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투자 활성화 정책의 일종입니다.

 

3,000억 루피 규모에 달하는 인도 백색 가전 업계는 스마트폰 업계와 마찬가지로 제조 시설의 구축과 확장을 위해 다양한 투자 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아직까지 중저가 제품을 제외한 고가 제품군과 열교환 코일 및 컴프레서 등의 주요 부품군들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가장 비근한 예로 인도에서 판매되는 에어컨의 경우 필요 부품의 50%를 수입을 통해 조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인도 정부가 루피화 하락에 따른 경상 수지 악화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 가전 제품 및 부품 등에 대한 관세를 인상함에 따라, 인도 가전 업계는 비용 상승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지 생산 강화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TV나 스마트폰 업계가 그랬던 것처럼 가전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인상 조치는 추가적으로 더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메이크 인 인디아를 향한 업계의 발걸음은 더욱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정부, 루피화 방어 위해 에어컨-냉장고 등 19가지 수입 품목에 대한 관세 인상 결정 ('18.9.26일)

 

white appliance.jpg

 

실제 인도에 진출한 주요 외국계 기업들인 독일의 보쉬(Bosch)와 지멘스(Siemens), 터키의 아르셀릭(Arcelik), 중국의 메이디(Midea)와 하이얼(Haier),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 등 뿐만 아니라, 인도의 토종 브랜드인 고드레지(Godrej)와 BPL 등도 제품 생산 및 부품의 후방 통합에 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의 히타치(Hitachi)와 중국의 상하이 하일리 그룹(Shanghai Highly Group)의 합작사인 상하이 히타치는 구자라트에 소재한 콤프레서 생산 공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중국의 광동 메이디 콤프레서(Guangdong Meizhi Copressor)도 냉각 장치 부품 공장을 새롭게 건설하고 있습니다.

 

보쉬와 지멘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BSH의 '군잔 스리바스타바(Gunjan Srivastava)' 상무이사는 "최근 정부의 관세 인상 이후 현지 생산이냐 아니면 수입 후 판매냐는 더이상 질문이 되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현지 제조와 메이크 인 인디아 기반 마련에 투자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다."라고 이를 확인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BSH는 최근 세탁기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후 첸나이 인근 지역에 약 80억 루피를 투자해 냉장고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 참고 기사: 삼성전자 인도법인, 금년 내 세탁기 시장 점유율 5% 추가 확대에 주력 ('18.10.25일)

 

Home_21_Home_Appliances.JPG

 

한편 중국의 메이디 그룹은 얼마전인 11월 초 콤프레서 생산이 절반 정도를 차지할 예정인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35억 루피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크리샨 사츠데브(Krishan Sachdev)' 상무 이사는 해당 투자건이 중국 밖에서 이루어지는 그룹 최대 규모의 투자로 기록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다른 중국 가전 업체인 하이얼도 노이다에 300억 루피 규모의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마무리했는데, 이는 기존의 푸네 공장에 대한 투자금의 3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에릭 브라간자(Eric Braganza)' 대표는 해당 노이다 공장이 부품 및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같은 중국 기업인 TCL도 안드라프라데시 티루파티(Tirupati)에 건립될 200억 루피 규모의 생산 공장에서 내년부터 가전 제품 및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타타 계열사인 볼타스(Voltas)와 합작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터키의 아르셀릭 역시 구자라트 내에서 제품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25억 루피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후방 통합 부문이 포함될 해당 투자건의 규모는 단계적으로 확대될 에정입니다.

 

그 밖에 파나소닉 인디아의 '마니쉬 샤르마(Manish Sharma)' CEO도 에어컨 콤프레서와 같은 부품 생산을 위해 공급 업체들과 협상을 시작했음을 언급했습니다. 

 

☞ 참고 기사: 중국의 메이저 가전 업체 '궈메이', 인도 시장 진출 추진 ('18.8.10일)

 

whirlpool Appliances.JPG

 

한편, '고드레지 어플라이언시스(Godrej Appliances)'의 비즈니스 헤드이자 '소비가전제품제조사협회(CEAMA)'의 회장인 '카말 난디(Kamal Nandi)' 대표는, 관세 인상 부분과는 별개로 인도와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로부터 부품을 수입하고 있는 브랜드들도 인도의 저렴한 노동력과 해외 운송 부담 등을 이유로 현지 생산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에 눈을 뜨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참고 기사: 루피화 하락 및 관세 인상 영향으로 인도 가전제품 가격 3~10% 증가 ('18.1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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