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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
날짜 2018-11-30
링크 https://www.bloombergquint.com/global-ec...new-policy
제목 모디 정부, 총선 전 자국 제조업 부흥을 위한 신규 정책 발표 예정

모디 정부가 내년 총선이 실시되기 전 오랫 동안 기다려왔던 자국 제조업의 활성화와 경제 성장을 위한 신규 산업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산업정책진흥청(DIPP)의 '라메쉬 아비셱(Ramesh Abhishek)' 차관의 발언을 인용한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신규 정책 하에서의 기업들은 공장 운영에 필요한 부지나 장비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장기 리스를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운영 비용이나 사업 개시 소요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산업 클러스터에 입주한 공장들은 주요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비셱 차관은 일년 이상 해당 계획을 구성하고 있는 산업진행청을 대변하여, "우리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우리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낮추며, 물류 기반을 기선시키고, 노동생산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해당 정책은 이 모두를 가져다 줄 것이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권고사항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BJP 정부는 현재 2014년 총선 당시 집권을 가능하게 하는데 일조했던 연간 1,000만개의 일자리 창출 공약을 이행하는데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4년을 지나 2019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라이벌인 제1야당 콩그레스는 실업률 증가 및 사회적 긴장 확대의 불만을 활용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인도 경제는 비은행금융사(NBFC)발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년 7~9월 분기의 경제 성장률마저 기대 보다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 참고 기사: 인도 비은행금융권의 부실 위기, 더 큰 성장 역풍으로 작용하나 ('18.11.8일)

 

Narendra modi 000.jpg

 

따라서 1,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고 인도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시도를 담고 있는 해당 정책은 모디 총리가 재선을 모색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방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밖에 아시아 3번째 자국 경제의 9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규제 완화 방안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도는 얼마전 월드뱅크가 집계한 기업환경평가 순위에서 전년의 100위 보다 23계단이 더 상승한 77위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도 정부는 지난 10여년 동안 지체되었던 1,000억 달러 규모의 '델리-뭄바이 산업 회랑' 프로젝트의 완성도 눈앞두고 있으며, 공장 설립을 위해 토지를 할당받은 기업들과 함께 20억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도 완료한 상태입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월드뱅크의 2019년 기업환경평가에서 77위 기록...전년 대비 23계단 상승 ('18.1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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