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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vemint
날짜 2018-11-30
링크 https://www.livemint.com/Money/DZJp5FGuI...-in-t.html
연관 기사 1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busi...TOIDesktop
제목 7~9월 분기 인도 경제 성장률 7.1%...기대치 이하

2018-19 회계연도 2분기(7~9월)의 인도 경제 성장률이 기대치 보다 낮은 7.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발표된 정부 자료를 인용한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해당 분기 경제 성장률은 직전 분기에 기록했던 8.2%의 가파른 성장세를 뒤로하고 블룸버그 전문가 투표에서 제시된 7.5%의 예측 보다 더 낮은 7.1%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처럼 성장 동력이 다소 가라 앉은 한편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완만한 상황이기 때문에 12월에 있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 금리의 동결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회계연도 전체 성장률 예측치도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참고 기사: 인도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리뷰: 기준 금리, 정책 기조, 인플레이션, 성장 전망 등 9가지 핵심 포인트 ('18.10.5일)

 

'수바쉬 찬드라 가르그(Subhash Chandra Garg)' 경제사무비서관도 해당 실적이 실망스럽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4%를 기록한 제조업과 3.8%를 기록한 농업의 성장률은 안정적이다. (하지만) 7.8%를 기록한 건설업과 -2.4%를 기록한 광업은 몬순 기간의 침체 흐름이 반영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7.6%로 여전히 건실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동분기 서비스업의 부가기치 증가율은 7.5%로 직전 분기에 기록했던 7.3%에 비해 다소 상승했지만, 산업 부가가치 증가율에서는 6.8%를 기록하며 직전 분기의 10.3%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직전 분기에 큰 폭의 상승세를 그린 바 있던 개인 소비 증가율도 7%로 감소했습니다. 다만, 투자 수요 증가율은 12.5%로 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Rupee090.jpg

 

2018-19 회계연도 하반기(10~3월) 성장율 역시 고금리와 고유가, 그리고 루피화 하락과 비은행금융권의 유동성 위기 등의 악재가 지속됨에 따라 다소 수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크리실(Crisil)의 'D.K 조쉬(D.K. Joshi)'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18-19 회계연도의 성장율 예측을 종전의 7.5%에서 7.4%로 하향 조정했다. 이러한 전망은 글로벌 성장 전망이 예상 보다 일찍 약세로 돌아섰음을 감안한 결과이다. 또한 만약 유동성 위기가 금융 시스템 내에서 지속된다면 수요는 더 침체될 것이다."라고 분석을 전했습니다.

 

ICRA의 '아디티 나야르(Aditi Nayar)'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상품 가격의 인상과 루피화 하락을 포함해 일부 산업에 대한 금융 가용성 및 비용 문제를 고려할 때, 2018-19 회계연도 GDP 성장률은 전년의 6.7%에서 7.2%로 미약하게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비은행금융권의 부실 위기, 더 큰 성장 역풍으로 작용하나 ('18.11.8일)

 

한편 IMF는 지난 10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인도에 인플레이션 상승을 이유로 통화 긴축 정책을 요청하면서, 2018-19 회계연도 성장율을 기존과 동일한 7.3%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 참고 기사: IMF, "인도 경제는 달리기 시작하는 코끼리"...성장률 전망 그대로 유지 ('18.8.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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