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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EV/바이크 토요타와 스즈키, 더 저렴한 하이브리드 위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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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메이저 완성차 업체인 토요타와 스즈키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민트의 보도에 따르면, 상기 두 회사는 인도의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풀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격대을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한편, 극심한 대기 오염에 맞서고 있는 인도 정부의 저감 노력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전문 기술의 공유 및 공동 투자의 진행 등 면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요타 키를로스카르의 상임이사인 '셰카르 비스와나탄(Shekar Viswanathan)' 부사장은, 스즈키와의 파트너십 하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차량은 3년 이내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양사 모두 원가 구조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는 상호 간 협력의 홀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협력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어떠한 기업도 결과가 불확실한 R&D 부문에 독자적으로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발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기 때문에 어느 한 단계에서 기술을 구입하는 것이 항상 더 낫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인도의 저가 차량 제조 부문에서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스즈키와 함께 하이브리드 기술을 공유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차량당 개발 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이며, 이 때문에 양측 모두에도 이익이 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도 저렴한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 참고 기사: 스즈키와 토요타, 인도를 거점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 ('18.5.25일)

 

suzuki toyota logo.jpg

 

이러한 토요타와 스즈키 간의 긴밀한 협력은 2021년까지 10% 이상, 그리고 2022년까지 30%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는 인도 정부의 기업 평균 연비 기준을 충족시키는데도 상당히 유용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인도 정부는 이와 함께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자국 자동차 업계를 상대로 전기 자동차의 대량 생산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계획은 충전 인프라의 부족 문제 등으로 인해 현재는 다소 지지부진해진 상황입니다.

 

한편, 토요타의 '피루스(Pirus)' 세단과 같은 풀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격대는 여전히 고가인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는 관계로 전통적인 가솔린/디젤 차량 보다 더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하이브리드 차량에 필요한 산업 생태계는 내연 기관 차량들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면서 탄소 배출량은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그 보다 더 비싼 전기 자동차가 도입되기 전까지 그 갭을 매울 적절한 매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Toyota Hybrid.jpg

 

지난해 12월 20일 민트紙는 스즈키가 인도 시장을 겨냥한 최초의 자체 풀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에 필요한 산업 생태계의 개발 작업에도 착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구자라트의 차량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설립에 투자하기 위한 '토시바'와 토요타 그룹 소속의 '덴소'와의 3자 간 합작사 구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참고 기사: 마루티 스즈키, '21 회계연도부터 구자라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활용 예정 ('18.7.13일)

 

토요타와 스즈키는 이러한 개발 부문의 협력 외에도 서로의 인기 모델들을 각자의 판매망을 통해 출시하는 방식의 상호 OEM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토요타는 마루티 스즈키의 콤팩트 SUV인 '비타라 브레자(Vitara Brezza)'와 프리미엄 해치백인 '발레노(Baleno)'를, 스즈키는 토요타의 세단인 '코롤라(Corolla)'를 각각 판매할 예정입니다.

 

☞ 참고 기사: 토요타, 2019-20 회계연도 하반기 자체 버전의 마루티 스즈키의 '발레노' 출시 예정 ('19.1.13일)

 

그리고 현재 이티오스(Etios) 해치백 및 세단이 생산되고 있는 토요타의 벵갈루루 공장에서 스즈키가 직접 생산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즈키는 지난해인 2018년 토요타와 함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R&D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5억 달러를 투자하는 동시에, 강화된 배출 기준인 BS-VI에 맞추어 자사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토요타는 인도 정부 내에서 친환경 차량 도입 촉진 정책인 'FAME 2단계' 사업과 관련하여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GST 감면 등이 제안됨에 따라, 지난 2017년 7월에 판매를 중단했었던 프리미엄 세단 '캠리(Camry)'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금년 1월 18일에 재출시한 바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정부, 하이브리드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방안 검토 ('18.11.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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