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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Hindu Business Line
날짜 2019-02-21
링크 https://www.thehindubusinessline.com/mon...331728.ece
제목 인도 디지털 지갑 업계, 고객확인절차 준수 시한 앞두고 이용자 기반 축소 우려

인도 디지털 지갑 업체들이 '고객확인절차(KYC)' 준수 시한인 2월 28일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고객 기반이 축소될 수 있음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더 힌두 비즈니스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디지털 지갑 업체들은 중앙은행에 의해 설정된 해당 데드라인 이후 약 80%의 고객 기반이 상실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용자들이 거쳐야할 번잡한 절차들로 인해 '고객확인절차(KYC)'의 준수율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업계 전문가들도 상당수 업체들이 '알림' 방식을 통해 이용자들이 해당 절차를 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는 있지만 3월부터 큰 폭의 고객 기반 축소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도결제위원회(PCI)의 '비슈와스 파텔(Vishwas Patel)'은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중앙은행이 모바일 지갑을 디지털 결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인식하길 원하고 있다. 엄격한 기준은 또다시 현금 경제를 부양시킬 것이다. 우리는 중앙은행이 최소한의 고객확인절차 요구 기준을 허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mobile wallet2.jpg

 

고객의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함으로써 자금 세탁 등 금융 거래상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7년 10월 인도중앙은행에 의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당 절차는, 이미 업계의 요청에 따라 2차례에 걸쳐 그 시행일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의 연기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중앙은행측이 분명히 했기 때문에 오는 2019년 2월 28일 이후부터 시행될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디지털 지갑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완전하게 인증된 고객확인절차 내용을 제출해야만 합니다. 이전에 허용된 소액 거래에 대한 예외도 배제될 예정입니다. 만약 이를 구비하지 못하면 단순한 송금 및 결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신용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현재 인도중앙은행은 월 10,000 루피 이하의 거래에 한해 모바일 앱 상에서 전화번호와 PAN 카드 번호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고객확인절차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권자 ID 카드나 배급 카드, 그리고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과 함께 PAN 카드를 공인된 KYC 센터로 직접 들고가서 관련 인증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전자지갑, 3월 1일부터 고객알기(KYC) 절차 완료 후 풀서비스 이용 가능 ('18.3.1일)

 

때문에 이러한 절차적 번거로움과 신원 노출에 대한 우려 등이 겹치면서 고객확인제도의 이행 정도는 기대만큼 높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 더해 얼마전 인도 대법원이 '아다르(Aadhaar)' 개인 신원 정보에 대한 민간 업체들의 접근을 금지함에 따라, 이들 업체들은 더 복잡하고 비싼 고객확인절차 방식을 채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의 고객 유치 비용은 이전에 비해 100배 이상 더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아다르 번호에 대한 이번 대법원의 결정, 핀테크 및 결제 업계에 충격 선사 ('18.9.26일)

 

Mobile Wallet.jpg

 

보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고객확인절차 이행을 위해 KYC 센터를 찾는 고객의 수가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는 상당수 고객들이 해당 인증 절차를 완료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이를 원치 않거나 여러개 중 하나의 앱만을 유지하기를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도 디지털 지갑 시장은 '페이티엠(Paytm)', '모비위크(Mobiwik)', '폰피(PhonePe)', '올라 머니(Ola Money)', '아마존 페이(Amazon Pay)', '옥시젠(Oxigen)' 등 10여개 이상의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의 화폐개혁 이후부터 급성장을 거듭하며 이처럼 많은 수의 업체들이 등장하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시장 통합 현상이 가속화되어 소수의 대형 업체들에 의한 지배 구조가 더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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