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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EV/바이크 인도 정부, 전기차 도입 촉진 정책 'FAME' 2단계 사업 승인...3년 간 1,000억 루피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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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인도 정부가 전기차 도입 촉진 정책인 'FAME' 2단계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책정된 지출 규모는 종전의 예고 보다 2배 정도 더 확대된 1,000억 루피로 설정되었습니다.

 

 

Inc42와 라이브 민트 등 인도 현지 언론사들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의 생산 및 도입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향후 3년 동안 상기 1,000억 루피를 투자하는 내용의 FAME 2단계 사업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업은 리튬-이온 혹은 신규 배터리 기술을 장착한 총 100만대의 2륜차와 50만대의 3륜차, 그리고 5.5만대의 4륜차와 7,000대의 버스의 도입과 함께, 3제곱킬로미터당 1개 비율인 최소 2,700여개의 충전 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차 구입에 대한 선행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대중 교통의 '전기차화'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세부 추진 사항을 준비했습니다.

 

 * 전기차 버스의 운영 지출 방식에 대한 수요 인센티브는 주영(州營) 교통공사에 의해 제공

 

 * 3륜 및 4륜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는 대중 교통 목적에 한해서만 제공

 

 * 2륜차의 경우 개인용 차량에 초점

 

 * 대도시, 100만명 이상의 기타 도시, 스마트 시티, 고지대 주, 주요 고속도로 등에서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 상기 고속도로 상의 충전소의 경우 양방향으로 매 25km마다 설치

 

☞ 참고 기사: 인도 에너지 공사 EESL, 3월까지 델리에 전기차 급속 충전소 84개 구축 예정 ('19.2.11일)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jpg

 

본래 해당 2단계 사업은 지난해 9월 시행되기로 예정되었으나, 이를 담당하는 인도 정책 자문 기구 '니티 야요그' 및 관련 부처들이 미래 로드맵에 대한 의견 합치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된 바 있습니다. 

 

당시에 예상된 사업 규모는 550억 루피로 현재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지만, 얼마 전인 2월 25일에 있었던 재정 위원회의 검토 과정을 통해 1,000억 루피로 확대되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정부, 전기차 도입 촉진 정책 2단계 9월 7일 발표 예정 ('18.8.26일)

 

이에 대해 벵갈루루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아더 에너지(Ahter Energy)'의 '라브니트 포켈라(Ravneet Phokela)' 대표는 "사업 규모가 550억 루피에서 1,000억 루피로 증가한 것은 인도 전기차 모빌리티가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또한) 이는 최적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자동차의 유입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환영의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참고로 아더 에너지는 충전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절차 및 요건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충전소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모든 제조사들이 인센티브를 제공받아야 한다는 관점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벤처캐피탈 회사인 '마이셀리오(Micelio)'의 창립자 '슈레야스 시불랄(Shreyas Shibulal)' 대표는 "정부는 상용차 부문 뿐만 아니라 자가용 부문의 매출도 장려해왔다. 개인 자동차 분야가 이러한 친환경 차량의 성과를 개선하는데 동등하게 중요한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업과 관련하여 인도자동차제조사협회(SIAM)의 '라잔 와데라(Rajan Wadhera)' 회장은 보다 더 상세한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lectric_Buses_in_Bangalore_by_BmTc.jpg

 

한편 인도 정부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천연가스 차량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차량들은 압축천연가스(CNG)와 같이 가솔린 및 디젤을 제외한 대체 연료를 사용합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정부, 전기차 전환을 위한 중간단계로 CNG 및 LNG 차량 적극 활용 계획 ('19.2.20일)

☞ 참고 기사: 인도 정부, 하이브리드에 대한 보조금 지급 방안 검토 ('18.11.27일)

 

하지만 아더 에너지의 포켈라 대표는 "우리는 하이브리드를 FAME 2단계 사업의 범위에 포함시키는데 반대하는 입장이다. 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를 우회하는 강력한 스텝을 밟는 것이 전기차 산업 발전에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인도 정부가 발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FAME 1단계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66,815대의 전기차가 판매되었으며, 이를 통해 매일 52,514리터의 연료가 절약되었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114,497톤을 절약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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