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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conomic Times
날짜 2019-03-18
링크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tec...457172.cms
제목 스마트폰에 이어 인도 백색가전 시장까지 넘보는 샤오미, 인도 법인에 350억 루피 투자

중국의 메이저 가전 브랜드 '샤오미'가 얼마전 인도 사업체인 '샤오미 인디아'에 인도 시장에 진출한 2014년 이래로 최대 규모인 350억 루피(5,7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샤오미의 재무 보고서를 인용한 이코노믹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며, 샤오미는 지난 1월 17일과 3월 1일 2차례에 걸쳐 자사 인도 법인인 '샤오미 테크놀러지 인디아(Xiaomi Technology India)'에 각각 150억 루피와 200억 루피씩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투자 시기와 규모 외에 해당 투자금의 용처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명식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업계 고위 관계자 2명은 해당 자금이 공기청정기와 세탁기, 랩탑, 냉장고 등 인도 백색가전 시장으로의 진출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우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미 홈(Mi Home)' 리테일 아울렛의 확장 등에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샤오미의 투자 소식은 삼성전자가 잃었던 왕좌를 탈환하기 위해 수익률을 과감히 희생한 다수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시장 공략 전략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들려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삼성전자 인도법인, 갤럭시 M 시리즈 통해 가성비 및 중가폰 라인업 강화 예정 ('19.1.6일)

☞ 참고 기사: 삼성전자, 인도 시장에서의 대중적-중급 스마트폰 전략 변경 ('18.8.22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투자금은 샤오미 테크놀러지 인디아의 지분 99.9%를 소유한 '샤오미 싱가포르(Xiaomi Singapore)'에 의해 추진되었으며, 나머지 0.1%의 지분을 보유한 '샤오미 HK(Xiaomi HK)'는 이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샤오미측은 이와 관련한 이코노믹 타임스의 이메일 질의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xiaomi-logo-.jpg

 

샤오미 인디아는 현재까지 자산 경량화 모델을 주축으로, 인도 현지에서 창출한 모든 자원을 다시 재투자하는 데 주력해왔기 때문에 신규 투자에는 매우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디지털 마케팅과 입소문 홍보 방식에 집중하면서, 플립카트 및 아마존과 같이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운영 비용이 훨씬 저렴한 e커머스 기반의 온라인 판매 형태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 현지에서 자체적인 생산 공장을 보유하는 대신, 계약생산업체들을 통해 주요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TV, 보조 배터리, 모바일 악세서리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홍콩의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는 2018년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고량 기준 2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직전년인 2017년에 기록한 19%에 비해 크게 확대된 성적입니다.

 

반면, 라이벌인 삼성전자는 2018년 한해 동안 24%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고, 그 다음으로 중국계 브랜드들인 비보와 오포가 각각 10%와 8%씩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 참고 기사:  2018년 인도 스마트폰 판매량 1.45억대 기록...전년 대비 10% 증가 ('19.1.25일)

 

Xiaomi mall.jpg

 

참고로 샤오미 인디아의 2017-18 회계연도 매출은 총 2,306억 루피로 직전년 대비 175% 증가했으며, 당해년도 순이익은 29.3억 루피로 직전년 대비 79% 증가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샤오미가 이번 2018-19 회계연도에도 역시 TV 시장으로의 진출과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통해 고성장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참고 기사: 샤오미, 2018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차지...삼성은 2위 ('19.1.25일)

 

한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모바일 시장에서 수년 동안 1위를 유지해왔던 삼성전자는 2017년 10~12월 분기에 처음으로 샤오미에 의해 1위 자리를 내주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출고량이 아닌 매출액 기준에서는 삼성전자가 여전히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2017-18 회계연도 매출액은 3,735억 루피입니다.

 

☞ 참고 기사: 점유율에서 밀린 삼성, 하지만 인도 스마트폰 유저 베이스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1위 유지 중 ('18.6.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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