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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c42
날짜 2019-04-09
링크 https://inc42.com/buzz/dream11-becomes-i...w-capital/
연관 기사 1 https://www.livemint.com/companies/start...59840.html
제목 드림11, 인도 최초의 게임 스타트업 유니콘으로 등극

인도의 판타지 스포츠 스타트업인 '드림11(Dream11)'이 자국 게임 업계 최초로 유니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드림11은 '스태드뷰 캐피탈(Steadview Capital)'이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를 통해 1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달성함으로써 인도의 첫번째 게임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아시아 전문 대체 자산관리사인 '스태드뷰' 외에도 '씽크 인베스먼츠(Think Investments)', '멀티플 에쿼티(Multilple Equity)', '텐센트(Tencent)' 등도 참여했습니다.

 

지난 2008년 '하르쉬 자인(Harsh Jain)'과 '바비트 쉐트(Bhavit Sheth)'에 의해 설립된 드림11은 인도의 국기인 크리켓을 포함하여 축구, 카바디, NBA 등 인기 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판타지 스포츠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현재 5,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드림11의 플랫폼에서 자신들의 스포츠 지식을 경쟁적으로 자랑하고 있는데, 드림11은 이들이 지불하는 유료 게임 참가비를 포함한 수집된 총 과금풀로부터 플랫폼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dream11 new.jpg

 

드림11은 지난 3년 동안 연평균복합성장률 230%에 달하는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해 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처음 1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까지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급성장을 시작한 2016년부터는 단 2달만에 300만명 고지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동창립자이자 COO인 바비트 쉐트 대표도 이러한 갑작스러운 성공이 있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종종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바르쉬 자인 대표는 이번 투자건과 관련하여, "우리는 스태드뷰 케피탈이 참여한 부분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몇년 동안 보여온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투자자들과 임직원들의 지원 및 신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드림11은 지난해 9월에도 1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라운드를 통해 유니콘의 반열에 근접한 바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중국의 텐센트, 인도의 가상 스포츠 게임 플랫폼 '드림11'에 1억 달러 투자 추진 ('19.4.19일)

 

IPL_T20_Chennai_vs_Kolkata.JPG

 

한편 이러한 희소식은 드림11이 자국 크리켓 프로 리그인 '인디안 프리미어 리그(IPL)'를 수익화하는 과정에서 들려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근 쉐트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IPL 시즌에 100만명의 동시 이용자를 확보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200~300만명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드림11은 2018 시즌부터 IPL의 공식 제휴 스폰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밖에 드림11은 구글이 발표한 2018년 인도의 가장 거대하고 유명한 트렌드 Top10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1위는 최근 금지 이슈가 대두된 바 있는 인기 FPS 게임인 모바일 배그(PUBG)가 차지했습니다.

 

스태드뷰 캐피탈의 '라비 메타(Ravi Mehta)' 대표는 "우리는 드림11이 인도 스포츠 팬들이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충족해줄 수 있는 선두적인 스포츠 기임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우리는 창립자들의 비전을 높히 평가하며, 이들과 같이 여정을 함께하는데 기쁘게 생각한다. 드림11의 가공할만한 성장 기록과일상 판타지 게임에서의 지배적일 리더십, 그리고 강력한 참여 메트릭스 등이 해당 플랫폼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을 증명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참고 기사: 돈 잔치 인도 크리켓 2018 리그 옥션... 가장 비싼 선수는 누구? ('18.1.29일)

 

smartphone game.jpg

 

인도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2017년 기준 2.9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는 2021년에 이르러 1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몇년 사이에 모바일 기반의 인터넷 인프라가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기술을 요구하는 게임 시장은 혁명적인 변화를 동반하며 별개의 새로운 디지털 분야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통신사 릴라이언스에 의해 주도된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광범위한 확산과 함께, 드림11 외 '나자라 테크놀러지스(Nazara techologies)', '99게임스(99Games)', '옥트로(Octro)', '게임스2윈(Games2Win)' 등으로 대변되는 인도 게임 업계의 고속성장세가 주된 동인으로 역할하고 있습니다.

 

'플러리 내럴리틱스(Flurry Analytics)'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인도는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전세계 5위에 랭크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는 세계 Top 5 모바일 게임 시장 ('18.8.14일)

 

딜로이트에 따르면, 그 중 인도의 판타지 스포츠 게임은 2016-17 회계연도 기준 199.69%의 성장률을 통해 6.7억 루피의 총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높은 성장세는 IPL이 모든 스포츠 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시기에 국가간 연례 대항전인 T20 대회에 힘입은 바 컷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 참고 기사: KPMG, "인도 온라인 게임 시장, 2022-23 회계연도 매출액 1,190억 루피 규모로 성장 예상" ('19.3.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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