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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industan Times
날짜 2019-04-29
링크 https://www.hindustantimes.com/india-new...V8twI.html
제목 말라가고 있는 인도의 하천과 댐들: 물부족-가뭄 위기 현실화

극심한 폭염이 인도 전체 국토의 절반 이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저수지와 하천 수위가 지난 10년 평균의 21%까지 떨어지면서 서부와 중부, 남부 전역의 수천개 마을들이 극심한 물부족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중앙물위원회(CWC)의 26일자 자료를 인용한 힌두스탄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마하라슈트라의 저수지 수위는 평균의 40% 이하를, 구자라트는 29% 이하를, 우타르프라데시는 37% 이하를, 안드라프라데시는 84% 이하를, 텔랑가나는 28% 이하를, 타밀나두는 19% 이하를, 라자스탄은 6% 이하를, 차티스가르와 마드야프라데시는 각각 4% 이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데이터는 또한 인더스강을 제외한 '나르마다(Narmada)강' 등 남부에서 서부로 흘러가는 모든 하천들의 수량도 지난 10년 평균에 못미치고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그 중 구자라트의 '쿳치(Kutch)강', '타피(Tapi)강, '사바르마티(Sabarmati)강'과 남인도 지역의 '고다바리강', '크리슈나강', '카우베리강', 그리고 차티스가르에서 오디샤로 흐르는 동부 지역의 '마하나디(Mahanadi)강'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참고로 중앙물위원회는 인도 전역의 12개 주요 하천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들의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 수위를 '정상(normal)'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과 같이 바와 같이 하천이나 저수지의 수량이 정상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면, 이는 곧 식수 뿐만 아니라 농사 및 가축용 수자원도 부족하게 됨을 의미하게 됩니다. 때문에 일년 삼모작을 행하고 있는 해당 지역 농가들에는 상당한 타격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drought small.jpg

 

전문가들은 향후 이러한 상황이 조사 자료에서 제시된 내용 보다 훨씬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중앙물위원회의 전임 위원 중 한사람도 "마하라슈트라와 안드라프라데시, 구자라트의 수많은 소형 댐들이 이미 말라버렸다. (다만) 이는 위원회에 의해 확보된 자료는 아니다. 위원회는 대형 저수지만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인도기상청(IMD)에 따르면, 인도 대부분의 지역의 농사에 매우 결적적인 프리-몬순 기간(3~4월)의 강수량이 27% 부족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간디나가르 IIT의 '비말 미쉬라(Vimal Mishra)' 부교수는 이미 절반 정도의 지역이 가뭄의 상황에 놓여 있을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그는 4월 24일 성명에서 "전국 인구 50% 거주 지역의 16% 가량이 '극도의' 또는 '끔찍한' 정도의 가뭄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향후 5월과 6월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며 아직은 최악의 수준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안드라프라데시와 비하르, 구자라트, 자르칸드, 카르나타카, 마하라슈트라, 라자스탄, 타밀나두, 텔랑가나, 북동부 일부 지역이 열파(폭염)의 피해가 가장 크다면서, "해당 주들에는 전체 인구의 40% 정도인 5억명 이상이 거주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참고로 인도기상청은 평지에서 2일 연속 40°C를 넘기거나 해안 지역에서는 37°C를, 그리고 산지에서는 30°C를 넘길 경우 '열파' 발생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Drought sun summer small.jpg

 

한편, 인도 기상청은 올해가 엘니뇨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기상 전문 서비스 기관인 '스카이멧'은 1880년부터 2014년까지 135년 동안 엘니뇨가 발생한 해의 90% 정도가 평균 이하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65% 정도가 가뭄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작은 아이'라는 의미의 엘니뇨는 태평양 상공의 대기 상호작용과 연관된 해양 수면 온도의 주기적인 상승 현상으로, 남-서 몬순 계절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1871년 이래로 가장 심각했던 대규모 가뭄 6건이 바로 이 엘니뇨 현생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낭 최근의 사례는 2009년의 가뭄 사태로 당시 인도의 514개 기상 구역 중 58%에서 강수량이 극도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엘니뇨 현상은 2016년에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약 2년 동안 인도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기상청, 금년 몬순 강수량 평균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 ('19.4.15일)

☞ 참고 기사: 인도 기상청장, "엘니뇨가 없다면 금년 몬순 강수량은 풍부할 것" ('19.3.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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