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잘디잘디 뉴스

* 제목과 간단한 요약, 기사에 대한 의견을 원문의 링크와 함께 덧붙여 주세요.

* 기사 전문 및 단순 번역 자료를 그대로 게시할 수 없으며, 언론사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출처 Livemint
날짜 2019-06-11
링크 https://www.livemint.com/news/india/onli...24202.html
제목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온라인 데이팅앱 서비스, 2018년 이용자 기반 3배 증가

인도의 온라인 데이팅앱들이 2018년 한해 동안 이용자 기반이 3배 정도 증가할 만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월 중 구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인도의 데이트 관련 검색어 수는 직전년에 비해 40% 더 증가했으며, 이는 결혼 관련 검색어 수에도 상당히 근접한 수준이라고 인도 경제지 라이브 민트가 보도했습니다.

 

또한 라이브 민트는 업계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인도의 데이팅앱 시장이 향후 5~8년 내 1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온라인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도 인도 온라인 데이팅 시장의 이용자 보급률이 2018년 2.7%에서 2023년 3.2%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인도 데이팅앱 서비스는 전통의 강자 '틴더(Tinder)'와 '트룰리매들리(TrulyMadly)', '오케이큐피드(OKCupid)'를 비롯하여 최근에 출시된 '범블(Bumble)' 등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글로벌 데이팅 앱들, 인도 성장 스토리에 베팅하다 ('18.10.4일)

 

Tinder.png

 

'틴더 앤 매치 그룹(Tinder and Match Group)'의 인도 사업부 헤드 '타루 카푸어(Taru Kapoor)' 대표는 이에 대해 "인도 사회는 지난 10년 동안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광범위한 기술 접근성에 힘입어 급격한 문화적 진화 과정을 거쳐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2016년에 인도에서 처음 출시된 데이팅앱 틴더는 현재 일일 750만건의 스와이프(Swipes)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메시지 교환 빈도도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델리와 뭄바이, 벵갈루루, 구루가람은 2018년 기준 Top 10 슈퍼라이크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카푸어 대표는 "특히 여성들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교육 및 재정 자립도 수준이 디지털 보급의 확대에 따라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통의 관심사와 융합가능성을 기초로한 새로운 관계를 갈망하는 사람들로 인해 온라인 데이트 시장은 광범위하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Tantan.jpg

 

중국계 데이팅앱인 '탄탄(Tantan)'의 인도 헤드 '라훌 마헤슈와리(Rahul Maheshwari)' 대표도 사람들의 생활상이 점점 더 바쁘게 변화할 수록,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거대한 사회적 서클을 구성하거나 오프라인 데이트 상대를 찾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데이팅앱들은 이러한 흐름에 따라 서로가 상호작용하며 자신들의 서클을 넘어서는 삶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들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투자하고 교육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룰리매들리(TrulyMadly)'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스네힐 칸노어(Snehil Khanor)' 대표는 인도에서 데이트는 오랜 시간 동안 금기시되어 왔지만, 연애 결혼은 계속해루져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결혼에 접합한 나이는 우리 세대에 의해 강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결혼에 책임을 지는 첫번째 세대이다. 우리는 부모님들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부모님들도 그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룰리매들리는 인도에서 5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30~50만개의 메시지 교환과 15,000건의 상호 매칭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OKcupid.png

 

데이팅앱 업계는 비록 유저 대부분이 남성들로 채워져 있고 여성들은 많아봐야 전체의 20%에 지나지 않는 것이 확실하지만, 주된 변화는 여성층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케이큐피드(OKCupid)'의 CMO인 '멜리사 호블리(Melissa Hobley)' 대표는 "인도 시장을 위해 커스터마이징한 2018년 9월 이래로 여성 활동 유저 수는 3배나 증가했으며, 이들로부터 압도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라고 언급했니다. 

 

현재 오케이큐피트는 인도에서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앱 환경에 인도 여성들에게 적합한 호-불호 및 생활 선택지 등의 옵션들을 도입했습니다.

 

예를 들면, 여성들은 가입 과정에서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하길 원하는지와 그들의 파트너가 이에 어떻게 반응하길 원하는지, 그리고 미투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같은 질문에 답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향후 잠재적 매칭 상대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파악함으로써 매칭 가부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판단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호블리 대표는 "이러한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요인 중 하나는 인도의 여성들이다. 그들은 부모나 가족이 아닌 자신들의 선택을 통해 관계를 맺기를 원하고 있다. 데이팅앱은 이러한 생각들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스타트업 성장, 문화적 금기를 깨뜨리는 부분에서 시작 ('18.4.26일)

 

Online Dating.jpg

 

현편 델리와 뭄바이, 벵갈루루 등 거대 대도시들이 데이팅앱 업계의 가장 큰 시장임은 부인할 수 없겠지만, 이러한 변화의 흐름들은 이들 지역만 한정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상기 칸노어 대표는 인도르, 아메다바드, 러크나우, 보팔, 란치, 라지코트, 바도다라 등 여타의 주요 도시들 역시 지난 2년 동안 트룰리매들리의 주요 매출처로 떠올랐으며, 10대 대도시 이외의 지역들에서는 분기 기준 4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성에 대한 관심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게이 데이팅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블루드 인디아(Blued India)'의 '산얌 샤르마(Sanyam Sharma)' 마케팅 이사는 이용자 기반의 20~30% 정도를 소규모 마을들에서 확보하고 있으며, 힌디어와 말라얄람어, 타밀어, 텔루구어, 칸나다어, 마라티어, 펀잡어 등 7개 지역 언어로도 서비스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상기 탄탄의 마헤슈와리 대표는 "티어1-티어2급 대도시들은 이전에 비해 덜 보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은 온라인을 통해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더 자연스러워 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데이팅앱 부문에 있어서는 북인도 지역이 덜 보수적이며, 남부 지역도 이에 근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online dating 2.jpg

 

다만, 이러한 거대한 수치들과는 별개로, 인도의 온라인 데이트 시장에는 단순한 재정적 독립이나 기술적 진화 이상의 것이 있을 수 있으며, 그것들이 모두 또한 장미빛일 수는 없는 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전문가들은 데이팅앱 사용 동기의 상당부분이 연인을 찾기 위함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결혼, 성, 연애관계, 중산층, 엘리트층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캠브리지 대학교의 '파룰 반다리(Parul Bhandari)' 객원 교수는 "데이팅앱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실된 로멘스를 추구하는지 알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데이팅앱들이 모든 경우에서 사랑이나 관계를 위한 동기가 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젊은이들 측에서 그들의 친구나 동료 그룹과 경험을 공유하거나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새로운 문화에 참여하려는 일종의 열망으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전세계의 젊은이들과 경험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 또한 현대적이라고 주장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습니다.

 

KORINDIA

KORINDIA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사항 첨부파일의 파일명을 짧게 수정해주세요 운영자 2017.12.21 241 0
공지사항 (필독) 사이트 이용규칙입니다. 1 운영자 2017.09.18 409 1
공지사항 [공지] 잘디잘디 뉴스 게시판입니다. 운영자 2017.09.07 72 0
1708 철강/광업 인도 철강업계, 철광석 채굴 라이선스 연장에 반발하며 경매 실시 요구 newfile 신현호 2019.06.17 27 2
» IT/스타트업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온라인 데이팅앱 서비스, 2018년 이용자 기반 3배 증가 file 사르나트 2019.06.12 54 1
1706 세무/재정/회계 인도 정부, IL&FS 회계 부정 사건 관련 회사법심판소에 딜로이트와 BSR에 대한 5년 간의 감사업무 중지 처분 청구 file 사르나트 2019.06.11 49 1
1705 자동차/EV/바이크 지속되는 시장 침체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인도 자동차 업계 updatefile 사르나트 2019.06.11 90 1
1704 전자/가전 인도 에어컨 업계, 극심한 폭염덕에 4월-5월 매출 모두 전년 대비 20%씩 상승 file 사르나트 2019.06.07 62 1
1703 자동차/EV/바이크 인도 정부, 2026년까지 택시 애그리게이터들의 전기차 비율 40% 달성 요구 file 사르나트 2019.06.07 51 1
1702 자동차/EV/바이크 올라와 우버 인디아, 지난 6개월 동안의 이용객 증가율 4%에 머물러 file 사르나트 2019.06.06 61 1
1701 철도/메트로 구글맵 업데이트: 인도의 기차 및 버스 운행 정보와 오토릭샤 연계 정보 등 지원 file 사르나트 2019.06.05 47 1
1700 경제 소프트뱅크, 인도 전략 개선 방안으로 소규모 거래 및 초기 단계 스타트업 투자에 주목 file 사르나트 2019.06.04 46 1
1699 농축수임산 마하라슈트라의 가뭄으로 양파 가격 인상 전망...인도 정부는 완충 재고 확보에 분주 file 사르나트 2019.06.04 55 1
1698 경제 재집권에 성공한 모디, 노동-토지-공기업 부문에서 '빅뱅' 개혁 추진 file 사르나트 2019.05.31 111 1
1697 철강/광업 한국과 일본, 4월 중 인도 철강 수입의 57% 치지 file 사르나트 2019.05.31 56 1
1696 IT/스타트업 인도 IT 업계, 디지털 변혁의 도래로 해외 시장이 아닌 자국으로 눈돌리다 file 사르나트 2019.05.29 62 1
1695 자동차/EV/바이크 현대기아차그룹, 인도 현지 전기차 생산 계획 마무리 file 사르나트 2019.05.28 100 1
1694 경제 재집권에 성공한 모디, 그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경제 과제는? file 사르나트 2019.05.27 82 1
1693 정치 2019년 인도 총선 종료: 모디 총리의 NDA, 349석 확보하며 압승...콩그레스는 또다시 참패 2 file 사르나트 2019.05.24 121 1
1692 자동차/EV/바이크 인도 소형 상용차 시장, 전체 자동차 시장의 침체에도 성장 전망 밝아 file 사르나트 2019.05.22 74 1
1691 자동차/EV/바이크 아쇽 레이랜드, 엘론 머스크에 테슬라 전기차 인도 출시 위한 파트너십 제안 file 사르나트 2019.05.22 58 1
1690 통신/모바일 인도 정부, 표준국 인증 조건부 리퍼-중고 모바일 수입 허용 file 사르나트 2019.05.20 58 1
1689 전자/가전 플립카트, TV 및 가전제품 생산 분야로 확장 위해 노키아-모토로라-산수이와 협력 추진 file 사르나트 2019.05.16 51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6 Next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