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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
날짜 2019-07-10
링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lion-value
연관 기사 1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sma...152611.cms
제목 월마트엔 깜짝 선물: 디지털 결제 서비스 '폰페', 10억 달러 투자 유치 통해 기업가치 100억 달러 평가 전망

지난해 인도 최대 규모의 e커머스 플랫폼인 플립카트를 인수하여 화제가 된 미국의 월마트가, 이번에는 플립카트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인 '폰페' 덕분에 뜻 밖의 거대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익명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플립카트의 이사진은 '폰페(PhonePe)'에 대한 신규 법인으로의 전환과 함께, 100억 달러의 기업가치가 예상되는 10억 달러의 투자 유치안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기 관계자들은 해당 투자건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투자 조건들이 여전히 변경될 수도 있지만, 향후 수 개월 내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신규 법인의 경우에는 플립카트가 여전히 주주로 남아있을 것이지만, 뚜렷한 투자자 기반을 토대로한 독립적인 형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참고 기사: 월마트, 160억 달러 규모의 플립카트 지분 77% 인수 거래 최종 완료 ('19.8.18일)

 

PhonePe.png

 

힌디어로 'on the phone'이라는 뜻을 가지면서 발음은 'phone pay'와 유사한 폰페는 인도의 메이저 디지털 결제 기업 중의 하나로서 현재까지 공고한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특히 인도 소비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사업체나 상호 간에 금전을 주고받는 방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 지난해에는 거래 가액과 거래 건수 실적 모두가 4배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폰피는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워렌 버핏이 투자한 인도 최대 규모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페이티엠'에 계속 근접하고 있습니다.

 

'키방크 캐피탈 마케츠(KeyBanc Capital Markets)'의 '에드워드 이루마(Edward Yruma)'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보고서에서 폰페가 저평가된 자산이라고 언급하면서, 모기업인 플립카트의 e커머스 운영 부분과 별도로 해당 비즈니스의 가치는 140~1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Flipkart livemint.JPG

 

폰페는 지난 2015년 12월 플립카트 출신이자 친구 사이인 3명의 공동창립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다음해인 2016년에는 온라인 쇼핑에 있어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결제 문턱을 낮추어야 한다는 점으로 깨달은 플립카트의 공동창립자인 '비니 반살(Binny Bansal)'과 '사친 반살(Sachin Bansal)'에 의해 전격 인수되었습니다.

 

그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같은 해 11월 인도 정부는 부패 척결과 디지털 결제의 부흥을 기치로 고액권의 폐지를 내용으로 하는 전례 없는 화폐개혁을 단행했는데, 이에 따라 페이티엠을 비롯하여 폰페 등 여타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들은 엄청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참고 기사: 현금이 여전히 우세한 인도: 2016년 10월 이후 현금 사용량 10% 이상 증가 ('18.12.19일)

 

아울러 릴라이언스 지오에 의해 촉발된 저가의 4G폰 보급과 저가의 무선 데이터 정책 등에 힘입어 수백만명의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이주해 옴에 따라 업계 전체가 활활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참고 기사: ☞ 참고 기사: 현금이 여전히 우세한 인도: 2016년 10월 이후 현금 사용량 10% 이상 증가 ('18.8.13일) ('18.12.19일)

 

PhonePe logo.png

 

지난 6월 기준 폰페는 거래 실적으로 2.9억건의 거래 건수와 850억 달러의 누적 가액을 보고했습니다. 전년 동월에 보고한 7,100만건과 220억 달러를 고려해 볼 때 비약적인 성장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폰페는 기존의 디지털 결제 외에 뮤추얼 펀드나 영화 티케팅 및 항공권 부킹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계속해서 모멘텀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초에는 볼리우드 스타인 아미르 칸을 광고 모델로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폰페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삼미르 니감(Sameer Nigam)'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그 어떤 민간 핀테크 업체들도 네트워크 양쪽에서 그렇게 빠르게 이리의 규모에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보유한 1.5만명의 고객들과 500만명 이상의 판매사업자들을 가리키며, "이것이 우리가 거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Walmart mall.jpg

 

월마트는 지난 수개월 동안 자신들의 결제 사업 부문에 대하여 계속 내부적으로 투자를 지속할지, 아니면 독립된 사업체로 구성하여 외부로부터 펀등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이에 월마트는 폰페에 3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주입한 이후, 결국 후자의 방식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알리바바 그룹이 자체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를 보다 더 폭넓은 사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성장 동력에 불을 지폈던 것과 유사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월마트는 여전히 전략적 혹은 금융적 투자자들을 참여하게 할지에 대해 격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전략적 투자자들이 성장률에 주로 높은 관심을 두고는 있지만, 월마트의 임원진들은 이들이 더 큰 의결권을 원한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월마트는 폰페로부터 배운 교훈을 다른 글로벌 사업체에까지 활용하고 싶어한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Cashless_payments_18.jpg

 

이번의 신규 펀딩은 폰피의 성장을 더 촉진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상기 관계자 중 한 사람은 폰피가 수익성의 달성이라는 주요 목표와 함께, 아직까지 라이벌 업체들이 진출하지 않은 자국의 심장부 지역으로 깊히 침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AG(Credit Suisse Group AG)'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 디지털 결제 시장은 지금의 2,000억 달러 규모에서 향후 2023년까지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는 등, 그 잠재성이 매우 거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적 요인을 바탕으로 폰페와 페이티엠, 구글 페이, 아마존 페이, 그리고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왓츠앱 결제 서비스는 계속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참고 기사: 디지털을 넘어서는 구글 페이, 아마존 페이와 페이티엠에 대항해 오프라인 결제 부문 강화 ('19.3.27일)

 

또한 이들은 인도 비즈니스의 확장을 위해 140여개의 시중 은행 및 디지털 결제 기업들을 포괄하는 결제 플렛폼인 '통합결제인터페이스(UPI)'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2018-19 회계연도 인도 통합결제인터페이스 거래 실적 8.7조 루피 보고, 직전년 대비 695% 급증 ('19.4.5일)

 

KPMG의 자문 서비스 부문의 '쿠날 판데(Kunal Pande)' 파트너는 "시장은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고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점점 더 혁신적으로 변모할 것이다. 핀테크 분야의 높은 성장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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