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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타트업/테크 활황인 인도 e커머스: 10월 중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 비중 55~60%에 도달, TV는 40~45%에 도달...모두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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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 시즌 동안 인도의 스마트폰 및 TV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 비중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LG_Showroon TV.JPG


11월 5일자 이코노믹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하반기 축제가 집중되었던 지난 10월 한달 동안 인도 전체 스마트폰 판매 실적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5~60%로 집계되었으며, TV의 경우에도 그에 못지 않은 40~45%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그 비중이 평균적으로 각각 40%와 30% 정도에 머물렀던 이전의 경우와 비교해볼 때 상당한 약진으로 풀이됩니다. 참고로 2018년 축제 시즌에는 각각 50%와 25%씩을 기록했었습니다.

 

이처럼 인도 소비자들 상당수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시장을 등지고 온라인으로 향하게 된 것은 그 중심에 있는 e커머스 플랫폼들이 과감한 할인 정책과 더불어 기존의 오프라인 네트워크가 잘 닿지 않는 농촌 시장에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배송도 빠르며 금융상의 지원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참고 기사: 플립카트, 아마존과 릴리아언스에 맞서 중소 도시들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크 강화 (2019-09-11)

 

이와 관련하여 스마트폰 브랜드인 '리얼미 인디아'의 '마다브 세트(Madhav Sheth)' 대표는 "다양한 선택지와 티어2-3급 시장에까지 이르는 확장된 배송 서비스에 힘입어 전체 스마트폰 매출에 대한 e커머스 플랫폼의 기여도가 크게 상승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원플러스 인디아'의 '비카스 아가르왈(Vikas Agarwal)' 부장도 "이번 축제 시즌 동안 온라인 채널이 전체 스마트폰 매출의 60%를 차지할 만큼 매우 지배적인 판매 루트로 떠올랐다. 축제 시즌이 있었던 지난 10월은 연간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우리 업계의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참고 기사: 2019년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온라인 출고 비중 43% 보고, 역대 최고 수준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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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중심으로 스마트 TV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는 '샤오미'의 경우에도 지난 10월 한달 동안 60만대라는 매우 높은 판매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인도 스마트 TV 시장의 월평균 판매 실적이 총 40만대 정도인 점으로 감안하면 언청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TV 업계 전문가 3사람은 메이저 업체들이 e커머스 상의 TV 판매가를 오프라인 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설정했으며, 온라인 전용 브랜드들인 '톰슨(Thomson)'과, '코닥(Kodak)', 파나소닉의 '산요(Sanyo)', 'BPL', 'Vu' 등도 가격대을 대폭 낮추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파나소닉 인디아의 '마니시 샤르마(Manish Sharma)' 대표는 "e커머스 전용 제품과 매력적인 가격 포지션이 TV 온라인 매출을 이끌었다. 현재 온라인 전용 브랜드들 뿐만 아니라 더 큰 규모의 전방위 채널 브랜드들조차 e커머스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그 트렌드는 스마트폰 시장과 유사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 모바일 시장을 넘어 스마트 TV 시장까지 넘보는 중국 브랜드들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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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전체 판매량 중 65% 정도를 차지하는 43인치 이하 모델들이 e커머스로 대거 넘어감에 따라 온라인 판매 비중이 한층 더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대로 전통적인 소매 상점에서의 매출은 43인치 이하 모델들의 판매 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대형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높았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축제 시즌 동안 대체로 침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CAIT 및 AIMRA 등 인도의 메이저 소매상 협회들은 이러한 대규모 할인 정책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e커머스 플랫폼들과 전자 제조사들을 극렬히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번 축제 시즌 동안 약 30~40% 정도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며 소비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속히 이전되고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CAIT측은 이에 더해 지난 10월 중 GST 세입 감소 현상은 경기 침체 때문이 아니라 오프라인 매출의 상당부분이 대규모 할인을 진행하는 e커머스로 이전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간접세 부담분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인도의 소셜 e-커머스 스타트업, 유저층 급증에 투자자들로부터 관심 집중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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