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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KOTRA] [해외시장뉴스] 인도 스포츠-피트니스 용품 시장 전망은? (200506)

첨부 3
출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날짜 2020-05-06
링크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amp;row=10

인도 스포츠-피트니스 용품 시장 전망은?

2020-05-06 임태형 인도 암다바드무역관

- 건강 및 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 소득 증가, 체육시설 보급 등으로 수요 확대 -

- 코로나19 등 환경 변화에 따라 홈트레이닝 시장 성장 예상 -

 

 

 

인도 스포츠 · 피트니스 시장규모와 잠재력

 

인도는 세계 스포츠용품 시장의 주요 공급처 중 하나로 Wilson, Mitre, Umbro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제조공장을 두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의 60%는 미국, UAE, 영국, 호주 등 세계 각지에 수출된다. Research and Markets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내 스포츠 및 피트니스 용품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33억 달러 규모인데, 2023년에는 약 56억 달러 규모에 달해 연평균 약 9%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 스포츠 및 피트니스 용품 시장규모 및 전망

(단위: 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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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Research and Markets ‘Indian Sports and Fitness Goods Market 2019-2024’

 

인도산업연맹(CII) 스포츠위원회에 따르면 보통 한 국가의 GDP에서 스포츠 및 피트니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5% 정도이나 인도는 아직 0.1%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편으로 평가된다. 인도 내 스포츠·피트니스 시장에 대한 밝은 성장 전망은 건강과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가,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확대, 인프라 개발 및 도시화에 따른 체육시설 보급 등에 기인한다.

 

먼저, 인도 인구 13억 명 중 스포츠와 피트니스 제품의 주 소비층인 젊은 세대(15~29세)의 비중은 25%에 달한다. 또한 소득수준이 증가하고 중산층이 확대되면서 개인의 건강과 여가를 중요시하고, 스포츠 및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많은 인도인이 건강과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피트니스, 배드민턴, 크리켓 등 다양한 형태의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스포츠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것에도 관대한 편이다.

 

인도에서 스포츠 및 피트니스와 관련해 연평균 350~400달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600만 명에 달한다. 인도 경제의 중심지인 뭄바이 내 피트니스 서비스 시장은 2017년 약 1억7000만 달러 규모에서 2019년에서는 2억8000만 달러로 2년 만에 65% 가까이 성장하기도 하였다. 인프라 개발과 도시화에 따라 각종 체육시설이 증가하고 아파트, 대형 쇼핑센터 등에도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경기장 등이 생기면서 스포츠와 피트니스 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인도 모디 총리는 ‘FIT INDIA’ 운동을 발표했는데, 이는 인도를 건강과 웰빙의 길로 이끌기 위해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 관리와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요구하고 있어 인도 내 운동 및 체력관리에 대한 저변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 ‘FIT INDIA’ 사이클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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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fitindia.gov.in

 

시장 트렌드: 홈트레이닝 수요 증가, 소셜미디어의 영향력 확대 및 관심 스포츠 다양화

 

인도 내 피트니스 애호가들은 대부분 피트니스 클럽에 정기 회원권을 구매하여 장기적으로 피트니스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에는 피트니스 클럽 회원권을 구매하기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기구를 직접 구매하여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만의 공간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레이닝’이 증가하고 있다. 인도 내 산업 트렌드 분석기관인 Your story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피트니스 기구를 이용한 소비자 가운데 피트니스 클럽에 가지 않고 직접 운동기구를 구매해 이용하는 홈트레이닝 이용자의 비중은 55%로 피트니스 클럽 이용자 비중 45%보다 많다.

 

더욱이 코로나19에 따라 인도내 도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체육 및 운동시설 역시 모두 폐쇄돼 피트니스 클럽들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Fast Fit’ 피트니스 체인을 운영하는 Mr. Pravesh Gaur는 트레이너 임금 문제, 회원들의 환불 요구 등 재정적인 문제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을 기피하는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 당면한 어려움은 장기화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일부 사업가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비디오 클래스로 회원들에게 운동법을 가르치고 건강식단 등 다양한 피트니스 관련 지식을 전파하기도 한다.

 

반면 홈트레이닝 증가에 따라 집안에서 사용하는 운동기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피트니스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앱 FITTR사의 Mr. Jitendra Chouksey는 인도 봉쇄령 기간 중 피트니스 앱의 다운로드수는 15% 증가하였으며, 전체 사용 참여도는 200% 증가했다고 말하며, 향후 홈트레이닝 산업의 확대를 예상했다.

 

인도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홈트레이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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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Amazon, Inventiva

 

소셜미디어도 스포츠 및 피트니스 산업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포츠 및 피트니스 제품이 소개되고 운동법 등이 공유되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제품의 기능과 스펙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시연해 직접 보지 않고도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많은 유명 브랜드들은 스포츠 스타와 계약을 맺고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자사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제고하고 있다.

 

또한 인도 내 관심 스포츠가 다양화되면서 관련 용품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를 꼽으라면 단연 크리켓이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등 스포츠 전반에 걸쳐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다. 2014년에 인도축구리그가 출범하고, 농구의 경우 2015년 Satnam Singh Bhamara가 NBA팀 Dallas Mavericks에 최초로 드래프트 되는 등 스포츠 경기의 보급과 유명 스타의 탄생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인도 스포츠 · 피트니스 제품 수입 동향

 

인도 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제조공장을 두고 있고 많은 수출을 하고 있으나, 스포츠 및 피트니스 관련 용품의 수입도 꾸준히 이뤄 지고 있다. 특히 피트니스 용품이 속해 있는 HS Code 950691류는 2018년부터 수입규모가 대폭 증가해 2019년 기준 연 1억3200만 달러 규모가 수입되었다.

 

인도 주요 스포츠 · 피트니스 용품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품목명

HS Code

2015

2016

2017

2018

2019

육체적 운동, 체조, 육상경기 물품

950691

42,106

42,426

48,866

131,344

132,734

수상스키, 보드 등 수상운동 용구

950621, 950629

6,572

    9,291

    8,764

    9,743

   10,733

골프채 및 골프용품

950631, 950632

    3,499

    3,545

    4,026

    5,081

    5,197

배드민턴 셔틀콕, 야구공, 기타 공

950669

    2,499

    2,125

    4,599

    6,359

    4,984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미식축구 및 공기를 넣는 공

950662

    4,699

    3,974

    4,711

    5,669

    4,955

테니스 및 배드민턴 용품

950651, 950659,

950661

    2,145

    2,012

    2,221

    2,171

    2,481

탁구 용구

950640

    1,496

    2,055

    2,422

    2,615

    2,389

 자료: Global Trade Atlas

 

피트니스 용품이 속해 있는 HS Code 950691류의 주 수입국은 중국으로 2019년 기준 9600만 달러를 수입했으며, 이후 미국, 대만, 이탈리아 순이다. 우리나라의 대인도 수출액은 2019년 기준 69만 달러로 전년대비 1.7%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국 중 6위를 차지했다.

 

인도 HS Code 950691 제품 주요 수입국

(단위: 천 달러)

순위

국명

2017

2018

2019

'19/'18 증감률

1

중국

    34,323

    92,484

    96,042

  3.85

2

미국

     4,483

    12,778

    14,119

  10.49

3

대만

     3,945

    14,570

    11,151

 - 23.47

4

이탈리아

     2,879

     5,031

     3,204

 - 36.31

5

헝가리

        755

     1,467

     2,520

  71.84

6

한국

         13

       675

       687

  1.73

7

독일

        105

        391

        633

  61.58

8

스웨덴

        107

         78

        623

  698.05

9

홍콩

        182

        414

        553

  33.62

10

캐나다

        121

        405

        522

  28.95

자료: Global Trade Atlas

 

시사점

 

인도의 스포츠 및 피트니스 시장은 소득 증가에 대한 소비확대, 건강 및 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 인프라 개발 및 도시화에 따른 체육시설 보급 등으로 수요가 증가될 전망이다. 또한 과거 크리켓 등 일부 종목에 한정되었던 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스포츠 용품 시장도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기업은 인도내 홈트레이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하며, SNS를 통한 제품 리뷰 및 홍보 등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는 홈트레이닝에 대한 수요를 더욱 증폭 시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온라인 레슨,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트레이닝 및 건강관리 등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판매 전략도 고려해 볼만 하다. 

 

 

자료: Research & Markets, CII, Fit India, Your Story, IBEF, Fitbiz, Amazon, Inventiva, 기타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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